태어나서
한번도 목줄을 차본 적 없는 외계인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집으로 숨어보리는 군요
하지만...............뭐지.. 저 두려운 눈에서 이뻐보이는 건 왜지...........??
엄청난 속도로 찍어대고 있습니다..
눈에 비치는 건 집사냥..
졸린 와중에 계속 찰칵 찍어대니 심기 불편하신 외계인냥
찍지마라 캬릉캬릉
손담비의 니가? 감히? 짤을 선보이시는 ㅋㅋㅋ..
거기선 찍지 마라 냥!!
화가 났지만
목줄을 풀어주니 편안하게 자는 외계인
눈뜨고 자는 건 안비밀!
목줄을 하면 불편해서 저러는건가요..?
앞으로 사진찍을땐.. 목줄을 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