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지 이제 벌써두달이됫네요 ㅠㅠ
유기견 대려다 키운게 벌써 몇년째인지 겉보기엔 애기같지만 벌써 7년(데려온지) 됫네요ㅎㅎ
처음대려놨을시 수의사 분들도 애기아니면 정말 나이가많은거라 하시며 나이도 짐작못한 우리나나 ㅎㅎ
겁이많아서 혼자서는 절대 밖에도 안나갔는데 어느날 훌쩍나가버리고는 소식이없네요 ㅠㅠ
지방종이 수시로 생겨서 사료 간식도 가려서 줬는데 걱정되 죽겠네요
제발 좋은 새주인 만나서 행복하길...ㅠㅠ
술한잔마시고 집에왔는데 있어야할 애기 없어서 사진만 한시간째보다 글이라도 써봅니다
나나야 보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