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외래진료 환자가 가장 발생했던 질병은 'U07의 응급사용'으로, 모두 2213만3062명(한방 제외)이 외래진료를 받았다.
U07의 응급사용은 신종질환의 임시적 지정을 위해 사용되는 분류코드로, 지난해 코로나19 진료에 주로 사용됐다. 지난해 국민의 약 43%가 코로나19로 병원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