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주(2일∼8일) 1만5천307명(일일 평균 2천18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6월 25일∼1일) 1만1천546명(일일 평균 1천649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32.5% 증가한 수치다.
확진자 연령대를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5.2%로 가장 많았다.
10대가 15.1%, 40대가 13%로 뒤를 이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60512?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