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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혹시 오유용어풀이 게시판 하나 만들어 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851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스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6 17:39:39
주로 눈팅을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를 알게된것은 꽤 되었고, 눈팅만하다가 댓글도 달고싶고 글도 올리고 싶어 2011년에 정식 가입을 했지요.
그러다가 삶이 바빠 자주는 못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들어오는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며칠만 안들어와도 제가 모르는 단어들이 생기더라구요..

브금? 이건 꽤 오래전부터 쓰던거라 알고 있었지만..
닉언죄? 지식인에 검색해서야 그 뜻을 알았습니다.
본삭금? 본삭..금?? 뭐지?
뭔말인가 하다가 이런저런 글을 읽다보니 본인삭제금지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시? 이것도 하도 게시판에서 많이 봐서 알게된거고..

아 그리고 얼마전.. 송중기 전역한다고 해서 댓글에 '티비보고 나보면 여친이 오징어라고 하겠다..'고 썼는데 반대가 많이 달렸길래 왜 그러지... 했는데
최근에야 알았내요
오유회원님들을 그렇게 부르나보죠??

솔직히 이럴때 되게 소외감 느낍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아니 원래 알고 있었던 단어를 그 알던 뜻대로 썼는데 다른 뜻이라며 반대 먹을때..

특히 요즘 ㅇㅂ때문에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도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는데.. 하물며 내가 좋아하는 오유에 와서조차 소외감느끼는 심정이라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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