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유명한 전차사고
1.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한 유망주 수영선수
2.전차가 물에빠져 구조대가 도착하기전 사람들 구하다가..구조대가 도착해선 구조장비가 엉망이라 구하지 못함..
3.그래서 자기가 수영선수라서 구조활동 펼침..물속에 파편,유리조각이 몸에,폐에 박힘...그러나 사람들 30명 구조함..
4.수영못한다는 판정...그리고 담당검사가 찾아와 입을 다물라고 함..
5.구조대원들은 한명도 못구했으나 언론이랑 정부랑 짜셔 영웅을 만듬..(수영선수가 구했다는 기사는 단 한줄도 없음)
6.각고의 노력끝에 다시 선수로 재계하나 예전활동량만큼 못함...
7.담당 검사가 2년만에 양심선언후 수영선수는 국민의 영웅으로 등극..
참 중간 부분이 우리나라의 뼈아픈 사건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