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하드코어포함 모든 카드 획득 / 모든 컨텐츠 해금하고 지금은 열심히 돈모으는중.
언리쉬드 출시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해왔습니다. 11개월 약간 넘었네요. 주인공도 곧 생일잔치해야 되겠네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고 원하는 카드가 안 나와서 현자타임도 매번 겪지만
하도 단련되어서 이제는 엔간한 건 당해도 그러려니...
언리쉬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가챠가 없다는 거랑
카드들 특성이랑 스킬들이 다양해서 효율적으로 덱을 짜려면 머리를 많이 굴려야 된다는거
수집기가 있어서 한번 얻었던 카드는 쉽게 다시 뽑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스토리랑 일러스트가 상당히 좋다는거?
카드들 성능 인플레가 점점 심해진다는 거랑
어느 카드가 잘나간다 싶으면 바로 너프를 먹이거나 다음 맵에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것만 아니면 참 재밌는데...
아 그리고 제가 평소 운이 안좋아서 같은 맵을 수십 회 돌아도 카드가 안나올때는 좀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