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 주차장에서 주워오셨다는데 너무 어림
노란애 꼬리가 이상해 보이는데 월래 저런건가요?
젤리도 까매~ ^////^
<잠시 심쿵좀 돌리고....>
까맹이가 돌아누웠는데 침인지 물인지 박스가 젖어서 깜놀해서 살살 건드리니 귀찮다고 허우적 되서 안도의 한숨.....
입가의 모래때문에 더 걱정인.....
사진으론 못찍었지만 노랭이도 춥다는 듯이 꿈틀대서 걱정 많이했어요...
지금은 시청 유기동물쪽에서 와서 데려갔어요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민원인이 그냥 박스에 넣어오신거죠? 가만히 놔두면 어미가 데려가는데, 오히려 사람손 타면 어미가 죽여버리는데...."
하시는데 ㅠㅠ...
꼭 좋은 주인 만나길 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