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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고통” 코로나19의 그늘 ‘롱코비드’
게시물ID : corona19_8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20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9/21 09:26:37

 

국내 롱코비드 환자, 전체 확진자 0.4% 수준 추정
가설만 난무할 뿐 명확한 원인·치료법 규명 안 돼
“중증 후유증 환자에 대한 치료 지원 병행해야”
정부, 롱코비드 조사연구 추진…“발생 양상 등 분석”

# 두 달 전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은 최서영(38) 씨는 간헐적 기침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병원을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지긋지긋한 기침은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기침이 지속되면서 예전보다 피로감도 높아진 느낌이다. 최 씨는 “기침 등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면서 고통이 됐다. 단순 감기는 아니고 코로나19 후유증이 분명해 보이는데, 후유증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이 따로 있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후유증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약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언제까지 이대로 지내게 될지 막막하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92106021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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