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업 PC쪽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구요.N사 서버납품하던곳에서 책임자로 근무도 했었고 어느정도 이쪽에서는 잔뼈가
굵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글의 신뢰도는 어느정도 두고 읽으셔도 됩니다.물론 이게 먼소리여?하실분은 가차없이 뒤로
가기 눌르셔도 되구요.
파워서플라이는 아시다시피 AC전원을 PC의 가용전원인 DC 12V와 5V 3.3V등으로 공급하는일을 맡습니다.사용자분들
마다 사용하시는 CPU의 전력소모량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모량 기타부품들의 전력소모량이 다르기에 고르는데 가장 신경
을써야하는 부품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라는 이름하에 그냥 대충 표기출력만 보고 고르는경향이 짙은 부품이기도 합니다.
허나 현업에 종사하다보니 집이나 직장에서 그리고 지인이나 가족들의 집에서 돌아가는 PC들을 살펴보면 부품들이 고장
나는 가장 큰원인중 하나가 문제있는 파워를 사용했을 경우라는걸 알수있게됩니다.보통 컴퓨터 부품들의 평균고장시간을
단축되는 이유가 높은 PC내부의 온도 또는 제품의 온도(즉 쿨링부족)과 적합하지 않은 전원공급과 전원공급시 들어오는
노이즈및 과전압등이 있겠습니다.
그중 그래픽카드의 전원부가 고장난다던지 메인보드의 전원부가 제품불량이 아닌데도 잦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건
바로 전원공급장치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더더군다나 자료를 저장해야 하는 하드디스크가 돌연사한다던지
펜딩섹터에 문제가 생긴다던지(바로 베드섹터..)하는 경우는 외부충격이거나 제품결함이 아닌이상 파워서플라이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파워를 골라야 소중한 자료(응?)담겨있는 하드디스크나 게임을 즐기게 해주거나 영상을 보여줘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래픽카드 또 컴퓨터의 베이스인 메인보드를 보호하며 지속적으로 아낄수 있느냐를 지금부터 작게나마
적어보겠습니다.
1.APFC회로가 달려있는 제품을 구입하세요.
APFC회로는 역률개선을 목표로 한 회로로 효율과는 다른 개념의 부분입니다.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무효전력을 과금
하지 않으므로 큰 필요성이 없겠지만 그외의 기업용전원이라던지 상업용전원은 무효전력도 과금하므로 APFC회로가
있으면 역률이 99%까지 개선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P PFC라고 패시브 기능으로 달려있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현저히 APFC에 비해서 가능성이 떨어집니다.역률외에 장점이라면 APFC를 채용한 파워들은
필연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콘덴서의 크기를 제한하게 되므로 부품의 질이 논 PFC파워에 비해서 높아지게 됩니다.
2.되도록이면 효율이 좋은 파워를 구입하세요.
전기료의 부분에서는 미미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페널티적인 부분으로 누진요금
이라는것을 부과하고 있으므로 장시간 PC로 게임등의 고전력 사용작업을 지속하는 분이라면 몇년정도 사용하면
파워가격이상을 뽑아낼수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바로 저입니다.하루에 12시간정도 PC를 켜놓습니다.)
보통 80플러스라는 사이트에서 인증한 결과를 파워유통사들이나 제조사들이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는편이구요.
80플러스 등급은 스탠다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순으로 좋아집니다.일반적으로는 브론즈급 이상만
되어도 평균효율이 86~87%에 달하므로 가정에서 쓰기에 적합합니다.또한 부가적인 장점으로는 효율이 높은 파워
라는것은 그만큼 열손실이 덜 발생하는 제품이라는 것이므로 시스템 전체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것에도 큰 장점이
됩니다.
3.12V 가용이 높은 파워를 구입하세요.
현재 PC의 주전력의 대부분은 12V를 사용합니다.그러므로 제품마다 다른 12V가용능력을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정격 600W라 해도 12V 가용능력이 어떤 파워는 400W뿐이 안되고 어떤파워는 596W이기도 해서 살펴 보지 않으면
놓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12V 가용능력이 높을수록 그래픽카드 등의 12V 전원을 끌어다쓰는 고소비전력의 부품
을 여유있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4.정격파워출력의 수치가 최대 전력소비량의 50~60%선으로 마추세요.
그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정격파워의 경우 가장효율이 좋은 구간이 보통 파워출력 기준의 50%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효율이 좋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80%이상의 로드가 걸리게 되면 발열이나 효율면에서
50%일때보다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하기 위해서입니다.또한 하드디스크나 메모리등의 제품을 추가
한다던지 많은 갯수의 USB장치를 사용한다던지 하게되면 작은 W수이지만 전체적으로 추가될때의 여유를 위한
부분이기도 한거죠.그래서 그정도 수치로 파워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물론 3WAY SLI나 4WAY 크파 등을하시는
경우엔 그렇게 하기가 불가능하니 논외로 치면 됩니다.
5.파워는 반드시 정격으로 구입하세요.
보통 시장에 출시되는 파워는 두가지가 존재합니다.최대출력 기준으로 표시된 일명 뻥파워와 정격기준출력으로
스펙을 표시하는 정격파워 이렇게 두가지죠.최대출력 기준의 파워는 실제 표시된 파워스펙의 50%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런 파워를 쓰게 될경우 파워의 컨덴서가 폭발 하거나 전원선쪽이 과전합으로 인해 탄다던지
불안정한 전원을 공급하여 부품에 손상을 주거나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몇만원 아끼려고 더큰 지출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비정격 파워의 사용은 반드시 피해야 겠습니다.
추천하는 정격파워의 브랜드입니다.
슈퍼플라워 , 시소닉 , 에너맥스 , 안텍 , 인윈 , 커세어 , 쿨러마스터 , FSP , CWT , 탑파워 , 실버스톤 , 마이크로닉스 ,
쿠거 , XFX , LEPA , 잘만
요회사의 제품들은 최소한 뻥파워는 취급하지 않으니 사셔도 무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가성비로는 현재는 슈플이
진리구요.80플러스 실버등급의 500W급 파워를 현재 5만원중반대에서 구입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707171&cate1=861&cate2=880&cate3=997&cate4=0
나우퍼그의 리뷰입니다.
http://www.nowpug.com/index.php?mid=review&category=25770&document_srl=345686
굵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글의 신뢰도는 어느정도 두고 읽으셔도 됩니다.물론 이게 먼소리여?하실분은 가차없이 뒤로
가기 눌르셔도 되구요.
파워서플라이는 아시다시피 AC전원을 PC의 가용전원인 DC 12V와 5V 3.3V등으로 공급하는일을 맡습니다.사용자분들
마다 사용하시는 CPU의 전력소모량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모량 기타부품들의 전력소모량이 다르기에 고르는데 가장 신경
을써야하는 부품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라는 이름하에 그냥 대충 표기출력만 보고 고르는경향이 짙은 부품이기도 합니다.
허나 현업에 종사하다보니 집이나 직장에서 그리고 지인이나 가족들의 집에서 돌아가는 PC들을 살펴보면 부품들이 고장
나는 가장 큰원인중 하나가 문제있는 파워를 사용했을 경우라는걸 알수있게됩니다.보통 컴퓨터 부품들의 평균고장시간을
단축되는 이유가 높은 PC내부의 온도 또는 제품의 온도(즉 쿨링부족)과 적합하지 않은 전원공급과 전원공급시 들어오는
노이즈및 과전압등이 있겠습니다.
그중 그래픽카드의 전원부가 고장난다던지 메인보드의 전원부가 제품불량이 아닌데도 잦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건
바로 전원공급장치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더더군다나 자료를 저장해야 하는 하드디스크가 돌연사한다던지
펜딩섹터에 문제가 생긴다던지(바로 베드섹터..)하는 경우는 외부충격이거나 제품결함이 아닌이상 파워서플라이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파워를 골라야 소중한 자료(응?)담겨있는 하드디스크나 게임을 즐기게 해주거나 영상을 보여줘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래픽카드 또 컴퓨터의 베이스인 메인보드를 보호하며 지속적으로 아낄수 있느냐를 지금부터 작게나마
적어보겠습니다.
1.APFC회로가 달려있는 제품을 구입하세요.
APFC회로는 역률개선을 목표로 한 회로로 효율과는 다른 개념의 부분입니다.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무효전력을 과금
하지 않으므로 큰 필요성이 없겠지만 그외의 기업용전원이라던지 상업용전원은 무효전력도 과금하므로 APFC회로가
있으면 역률이 99%까지 개선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P PFC라고 패시브 기능으로 달려있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현저히 APFC에 비해서 가능성이 떨어집니다.역률외에 장점이라면 APFC를 채용한 파워들은
필연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콘덴서의 크기를 제한하게 되므로 부품의 질이 논 PFC파워에 비해서 높아지게 됩니다.
2.되도록이면 효율이 좋은 파워를 구입하세요.
전기료의 부분에서는 미미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페널티적인 부분으로 누진요금
이라는것을 부과하고 있으므로 장시간 PC로 게임등의 고전력 사용작업을 지속하는 분이라면 몇년정도 사용하면
파워가격이상을 뽑아낼수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바로 저입니다.하루에 12시간정도 PC를 켜놓습니다.)
보통 80플러스라는 사이트에서 인증한 결과를 파워유통사들이나 제조사들이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는편이구요.
80플러스 등급은 스탠다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순으로 좋아집니다.일반적으로는 브론즈급 이상만
되어도 평균효율이 86~87%에 달하므로 가정에서 쓰기에 적합합니다.또한 부가적인 장점으로는 효율이 높은 파워
라는것은 그만큼 열손실이 덜 발생하는 제품이라는 것이므로 시스템 전체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것에도 큰 장점이
됩니다.
3.12V 가용이 높은 파워를 구입하세요.
현재 PC의 주전력의 대부분은 12V를 사용합니다.그러므로 제품마다 다른 12V가용능력을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정격 600W라 해도 12V 가용능력이 어떤 파워는 400W뿐이 안되고 어떤파워는 596W이기도 해서 살펴 보지 않으면
놓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12V 가용능력이 높을수록 그래픽카드 등의 12V 전원을 끌어다쓰는 고소비전력의 부품
을 여유있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4.정격파워출력의 수치가 최대 전력소비량의 50~60%선으로 마추세요.
그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정격파워의 경우 가장효율이 좋은 구간이 보통 파워출력 기준의 50%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효율이 좋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80%이상의 로드가 걸리게 되면 발열이나 효율면에서
50%일때보다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하기 위해서입니다.또한 하드디스크나 메모리등의 제품을 추가
한다던지 많은 갯수의 USB장치를 사용한다던지 하게되면 작은 W수이지만 전체적으로 추가될때의 여유를 위한
부분이기도 한거죠.그래서 그정도 수치로 파워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물론 3WAY SLI나 4WAY 크파 등을하시는
경우엔 그렇게 하기가 불가능하니 논외로 치면 됩니다.
5.파워는 반드시 정격으로 구입하세요.
보통 시장에 출시되는 파워는 두가지가 존재합니다.최대출력 기준으로 표시된 일명 뻥파워와 정격기준출력으로
스펙을 표시하는 정격파워 이렇게 두가지죠.최대출력 기준의 파워는 실제 표시된 파워스펙의 50%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런 파워를 쓰게 될경우 파워의 컨덴서가 폭발 하거나 전원선쪽이 과전합으로 인해 탄다던지
불안정한 전원을 공급하여 부품에 손상을 주거나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몇만원 아끼려고 더큰 지출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비정격 파워의 사용은 반드시 피해야 겠습니다.
추천하는 정격파워의 브랜드입니다.
슈퍼플라워 , 시소닉 , 에너맥스 , 안텍 , 인윈 , 커세어 , 쿨러마스터 , FSP , CWT , 탑파워 , 실버스톤 , 마이크로닉스 ,
쿠거 , XFX , LEPA , 잘만
요회사의 제품들은 최소한 뻥파워는 취급하지 않으니 사셔도 무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가성비로는 현재는 슈플이
진리구요.80플러스 실버등급의 500W급 파워를 현재 5만원중반대에서 구입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707171&cate1=861&cate2=880&cate3=997&cate4=0
나우퍼그의 리뷰입니다.
http://www.nowpug.com/index.php?mid=review&category=25770&document_srl=345686
출처 : 뽐뿌 > 컴퓨터포럼 > 컴퓨터의 심장 파워서플라이에 대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 라캉시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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