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직접 그 로봇 물고기를 만드셧습니다. 대학교 동창분이신데 이번에 기사 나신거 보고 저희 부모님이랑 술한잔 하시면서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힘들다고 돈 투자받은거 쎄빠지게 잘 만들어 놨는데 어디서 이상한 동영상 주워와서 4대강 깔라고 한거라고 물론 4대강에 갖가지 비리에 m비리 그분께서 엄청 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이분이 만든 로봇물고기는 진짜였어요.  58억 투자한 로봇물고기가 퀄리티 라면서 동영상을 보여주셧는데 와,,, 대박 진짜 물고기같이 살아 움직이고 부드럽고 이정도 기술력을 뽑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이 기술력은 세계 최초 원톱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셧어요 아직 딴나라에서 계발안된거라고.  그런데 2달정도 전부터 국정감사 들어와서 지지고 볶고 관련 동영상 다 압수해 가버리고,,,,, 사실 그런 조그만 로봇 물고기라도 만드는데 58억드는거 절대 많이 든거 아닙니다. 오히려 적게든거에요 강에 실험한번 나가려면 1억씩은 깨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중간에 정권바뀌면서 지원금 떨어져서 부하직원들 월급도 못주고 내보내고 엄청 고생하시면서 만든거에요. 그런데요 더웃긴건 이거 그냥 폐기 시켜 버린데요. 그돈투자한거 그냥 정치싸움때문에 이압도적인 기술력 미국 프랑스 이런데도 못본 기술력 그냥 버린데요. 듣고나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관련 동영상은 비밀의 이유로 첨부하는건 절대 불가능하지만(처자식이 있으셔서) 그래도 진짜 물고기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로봇을 만드셧습니다. 이젠 폐기되고 사람들도 그러려니 넘어가지만 너무 아쉬워서 하소연좀 하네요. 엔지니분들 피와 땀의 결정들이 정치싸움 미끼로밖에 쓰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