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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끝없는사랑에 나온 인권변호사. 생각나는분이 있어요.
게시물ID : drama_13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예뻐?
추천 : 5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03 10:47:43
요즘 황정음 열연때문에 볼때마다 울게되는 

드라마인데요..

학생운동 하다가 잡혀서 고문받고 감옥가있는데
ㅠㅠㅠㅠ

황정음 변호해주겠다고 찾아온 인권변호사가

꼭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연상케하네요.



 김무혁 변호사. 이름도 괜시리 비슷한 것 같고..



부산지검 검사 출신
(노무현 대통령께선 판사셨지만...)

고졸출신에 인맥도 가진것도 없는 가난한

개업변호사라면서..  
 

극중 인애(황정음)에게 변호를 자청하더라구요.


부산사투리나.. 인권변호에대한 소신을 

이야기할때의 행동 같은게... 


그분이 떠오르게끔 의도한것 같아요.

 
  음.. 첫등장은 아니라서- 드라마 초반에

 검사일 때 잠시나옴.

좀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어리숙하고 어떻게보면 엉뚱하게 보이는

마음만은 따뜻한 열정있는 인권변호사로

나온 듯 합니다. 작가가 일부러 의도한건가...


 
앞으로 어찌 나올지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혹시 어제 드라마 보신분중에

저랑 비슷한 생각 하신분 없으신가 

궁금합니다.    


 진짜 이드라마 보면서 

전두환과 군사정권시대의

개놈의 새끼들을 용서하면 안되겠다. 라고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정음 강철나비부인이랑 

나쁜놈들한테 굴하지 않고 똑부러지게

말잘해서 엿먹일때 마다 

진짜 속이 시~~~~~원 함.

서인애 짱짱! 

여성 법무부장관 될때까지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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