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지적문명의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는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우리 은하에서 1300광년 떨어진곳에 있는 KIC 8462852 라는 천체이다
천문학계에선 이 천체가 외계인의 거대 구조물(Alien Megastructure) 이라고 불리고 있다
케플러 탐사선이 2년간 관찰한 결과 별빛의 세기가 매우 불규칙하게 낮아졌다가 높아졌다를 반복한다고 한다
천문학계에서는 도저히 자연적으론 발생할 수가 없는 현상이라고 하며 과학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근처에 혜성이 지나가서 빛의세기가 약해졌을꺼라는 설도 있었지만
KIC 8462852 근처에 혜성이 지나가서 광량변화가 생기려면 최소 64만 8000개의 혜성이 존재해야 하고 혜성은 각각 200km 떨어져 있기때문에 혜성으로인한 광량변화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설령 목성처럼 큰 행성이 KIC 8462852의 앞을 통과한다고 해도 밝기의 1%만이 감소될 것이다
가설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다이슨 스피어(Dyson sphere)" 이며
다이슨 스피어는 태양같은 항성을 한 겹으로 감쌀 수 있는 초거대 구형 구조물이다
카르다쇼프 척도에서는 다이슨 스피어 건설 가능 여부가 II 유형 문명을 구분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SETI의 과학자들은 캘리포니아의 배열망원경을 사용하여 KIC 8462852의 방향에 맞춰 인공적인 전파신호를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
http://www.fmkorea.com/707935936
영상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vuRv3CzTQIA
이미지출처:http://blog.naver.com/skepticmgz/220719219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