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카테고리에 이야기 하는게 맞을것 같지만
너무 기묘하고 이상한 꿈이라 이곳에 남깁니다
어제 꾼 꿈의 이야기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건물안이었고
저의 시점은 1인칭 시점이었습니다
저는 학교 건물안에 있는듯 했으며 건물의 분위기는
신식건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오래된 건물도 아닌 장소였습니다 계단은 점들이 박힌 돌로된 계단 이었으며 복도도 같았습니다
계단의 난간은 나무로 되어있었고 번들거리는 그런 모양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복도와 계단이 시작되는 중앙 복도에서 처음보는 여자가 제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생김새를 보아 학생이거나 혹은 젊은 여성 정도로 생각 되었습니다
자세한 외형을 이야기 하자면 어깨선을 넘지 않은 단발에
흰색 브라우스와 무릎을 덮은 검정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단아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얼굴은 코옆에 점이 있었고 얼굴은 희며 눈은 큰편이었습니다
아무튼 그여성이 저에게 묻는 이야기가 처음 듣는 이야기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은영 이사장? 고은영 이사장 잘은 모르겠지만 구인지 고인지하는 이사장님을 아냐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난생 처음 보고 듣는 환경에서 저에게 그걸 물으니 당황한 나머지 꿈에서 깨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깨기전에 창문에서 맏은편 건물에 보이는 학교 건물의 이름이 블러처리된것 처럼 보이다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이게 실제 존재하는 학교인지도 궁금하고 -_-;;
학교를 갈나이는 한참 지난거 같은데 너무 생생하고 놀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렇게 꿈에서 깨고 별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