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때문에 다른 애들까지 혼나는거야"
이거야

내가 직접 경험도 해본말이지. 이게 왜 하면 안되냐고?

일단 내경험담을 말해줄께.
내가  초등학교6학년 때였지 나는 친구들하고
잘지네고 급식도 잘먹고 그냥 그때 초등학생하고 다를
바 없었어

선새님도 그냥 보통 선생님하고 다를바 없었지
근데 사건은 여름방학 바로전날 대청소를 하는
날에 일어났어

그때 왜 그런건지는 몰르겠는데 친구랑 
밖에서 놀다가 청소가 끝날때쯤 교실에 들어 갔단
말이야.

물론 선생님은 매우 화나신 상태였고
당연히 벌을 세우셧지 그런데 반전체를 벌을 세우 
신거야.

그이유가 반전체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단체로
벌을 받아야 된다. 라고 하셧나 몰르겠네
무튼 저런식으로 말씀 하셧던건  맞아

그리고 그말에 한마디를 더붙히셧지
"ㅇㅇㅇ때문에 다 벌받는거야"
..........

선생님이 잠시 밖으로 나간신 사이에
나는 애들이 욕하는걸 다들어야 했어
그 어린나이에 말이야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고 어린마음에 울기도 하고
그때부터 왕따가 된거 같아
무려 초등학교때 말이야ㅋ

중학교때도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엿던
애들이랑 같은 반이 또 되고
...말 안해도 알지?

무튼 중3까지는 쭉 왕따엿던거 같아 
그때부터 내가 노력을 했던건지 아니면
애들이 지친건지 날 안건들이더라고.

그때내가 애들 사귀고 그랬던거 같아
고등학교는 자퇴했지만 말이야ㅋ

아직도 그일이 나한테는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 어쩌다 한번씩 생각 나기도 하더라
왜 그러셧지..  하고 말이야

미안 내 이야기가 너무 길어졋네
무튼 나만 그랬던건진 몰르겠는데ㅋ
애들한테는 조금만 조심히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글이야

왜 유머글에다가 쓴지는....
몇일전 초등학교때 선생님을 만났어
그 선생님을 말이야

근데 그선생님은 자기가 그말을 했는지도
몰르더라ㅎㅎ
왜그랬냐고 너때문에 중학교시절이 지옥이었다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

근데 그냥 인사하고 나왔어
후..... 웃기지? 막상 만나면 멱살잡이도 할거 같았는데
말이야 ㅎㅎ 무튼

진짜 애들한테 하면 안되는 말같아 저건
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니까 

그럼 안뇽
(모바일이라 맞춤법이 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