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사관 훈련소 갔다가 5일하고 나왔습니다 나오자 마자 공군병으로 지원했긴 했는데 지금 훈련소에 대한 걱정이 많이 생겼어요... 얼타다가 교관한테 많이 찍히고 제가 좀 많이 어리버리한 성격이라 저 때문에 동기들 얼차려 많이 받았습니다 동기들은 시킨것만 하라고 하는데 교관님 말 들어도 당채 뭐가 먼지도 모르겠고...시킨거 잘 못해서 까이기만 했네요
사회에서는 나름 알바 하면서 계속 질문하고 배우고 했는데 군대는 알바랑 다르다는 걸 느끼니가 적응도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