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기엽 자유민주당 예비후보(68)가 전북자치도 전주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전 예비후보는 전주 홉킨스 전일내과 원장이다.
전 예비후보는 6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의 실상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코로나 발병 당시 정부가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접종에만 급급했다”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강연과 논문,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의 연대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으나 정부는 귀담아 듣지 않았고, 관련단체들도 철저히 무시하면서 활동이 한계에 부딪혔다”며 “정치의 힘을 빌어 코로나19백신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93984?sid=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