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고 내년엔 한국들어가서 졸업후 취업을 준비해야겠네요.
돈버는거보다 영어를 배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해서 오긴왔는데 정작 영어가 는다고 느끼기는 힘드네요.
그래서 좀 후회도 하고 있긴한데 좋아요. 즐기고 있어요.
한국에 돌아가 취업을 하면 다른나라로 이민을 목표로 한번 살아볼까하는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한 5~6년 길게는 10년이면 다른나라에 발 뻗고 있으면 좋겠어요.
익명이 된다면 좋을텐데 고민게시판은 아닌것같고 ..
그냥 여러분들은 뭐하고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