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 지폐의 원료는 전량 일본 수입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fukushima_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까꼬뀨
추천 : 8
조회수 : 1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4 20:49:55

어떤 분이 5만원권 지폐의 종이가 100% 일본 전량 수입이라고 하는 댓글을 남기셨길래 검색해봤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A1%B0%ED%8F%90%EA%B3%B5%EC%82%AC

한국에 유통되는 은행권(1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을 생산하는 한국조폐공사에는 제지본부(부여 소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지폐의 원단을 생산하며 ( 지폐는 종이가 아니라 면입니다.)


이 원단의 원료가 되는 면 펄프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110000005&code=940702

이 기사를 읽어보면, 

한국 지폐의 원료가 되는 면 펄프를 공급하는 회사가 글로벌컴스코대우(GKD)라는 회사이며, 

이 회사는 대우인터내셔널 산하의 민관 공동법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 모두 3개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면 펄프를 생산하여 공급합니다.

위의 기사는 이 글로벌컴스코가 면 펄프를 생산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인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키고 있다는 기사인데,

그 기사의 내용은 둘째치고


5만원권 지폐의 원료는 일본산이 아닙니디ㅏ.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