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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6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omine★
추천 : 0
조회수 : 18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5 20:24:07
어느날 국지도발 때였음.
필자는 포병부대 출신이었는데 포가 방열된 포상에는 포상의 자체경계를 위한 조그마한 초소? 비슷한게 있었음.
필자는 포반장의 명령으로 그 초소에 투입되서 경계중이었는데
뒤에서 한 선임이 필자의 뒤로와서 총을 겨누는 장난을 침
그런데 잠시후에 뒤에 또 다가오는게 느껴짐
그래서 필자도 [너도 당해봐라] 라는 생각에 대검을 뽑아들고 선임에게 겨눔.
선임이 왜 대검을 뽑냐고 물어보니 [아.. 죄송합니다. 거수자인줄 알았습니다] 라고 둘러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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