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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외 타팀팬들이 FC서울을 싫어하는 것도 맞아요 ..
게시물ID : soccer_119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dhkwntpdy1
추천 : 5/4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8/16 15:06:13
사실 가장 큰 연고이전문제는 논외로 할게요..

연고이전 문제가 우리팀에서 있다고 하면 진짜 

너무나 끔찍한 일인것은 맞는데..

국가에서 정한 시스템의 오류도 있고 기업의 목표도 있으니 각 팀의 사정이 있겠지요..

연고이전 문제를 둘째 치더라도 

사실 FC서울이 보기 싫은 이유가 여러개 더 있습니다.

일단 관중수... 인구가 천만이 넘는 서울시에 K리그 클래식 팀 하나 있는데 

평균관중 2만도 안되요..

수원보다 평균관중이 적죠..

전주의 경우 인구 50만입니다.. 경기장 입지도 최악이예요..

그럼에도 

관중 수[편집]

구단 최다 관중 최소 관중 평균 관중 누적 관중 전년 대비
종합 46,549 1,065 7,989 958,73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9,318 9,136 19,424 194,241
FC 서울 46,549 6,872 17,125 171,253
전북 현대 모터스 18,696 6,142 11,560 115,598
포항 스틸러스 16,127 4,487 9,808 98,078
울산 현대 16,216 3,257 7,019 70,191
제주 유나이티드 16,588 2,389 6,327 63,266
인천 유나이티드 11,238 2,353 5,180 51,803
경남 FC 10,943 2,125 4,836 48,361
성남 FC 8,624 1,341 4,159 41,594
전남 드래곤즈 10,022 1,065 4,066 40,655
부산 아이파크 5,122 1,134 3,292 32,915
상주 상무 6,469 1,221 3,078 30,777
이게 현실이죠.. 

(http://ko.wikipedia.org/wiki/K%EB%A6%AC%EA%B7%B8_%ED%81%B4%EB%9E%98%EC%8B%9D_2014)



그리고 또 하나 수호신... 사실 어떻게 보면 작은 오해일수도 있고 결정적일 수도 있지만...

수호신들이 평소에 보여주는 행실은 문제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요즘은 지인에게 듣기로는 자체적으로 자제하고 많이 바뀌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서울의 행태를 퍼왔네요 .. 전북 서포터즈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북패라고 불르지도 않습니다. 그러고 정확한 사실이 아닐 수 도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기반했다고 보입니다.)


광주 진압 사건
-광주 원정을 앞두고 있을 당시, 수호신(북패륜 서포터즈 사이트) 홈피에
광주 진압 하러 갑니다라는 문구를 게재(광주사태를 패러디한거라고 한다 ㅡ.,ㅡ)
이에 분노한 광주서포터 회장 및 서포터들은 사과를 요구했으나 묵묵무답.. 결국 광주
서포터들은

결국 북패륜들의 원정 단관버스를 막아서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는데, 결국 북패륜
서포터들은 광주서포터들에게 사과와 더불어 광주사태기념관에 가서 단체 참배..

콕콕신 사건
- 인천 서포터 깃발로 폭행

안양서포터 충돌 사건
- 수원 빅버드로 원정을 한 북패륜(FC서울),
항상 연고이전을 통해 안양팬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느니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도 안양팬들의 아픔을 이해한다 라는 식의 답변을 늘어놓던
그들이었으나..


막상 안양서포터들이 나타나
2층에서 조용히 우리는 안양이다라는 걸개를 걸고 있자 안양 서포터들을 폭행


경남서포터 폭행 사건
-귀네슈 지옥에나 가라라는 걸개를 걸었다는 이유로
경남 서포터 폭행

경남서포터 폭행 사건(2)
- 경남 원정 가서 여성 서포터 한명을 자기 무리들 안쪽으로 깊숙히
끌고가서 집단 폭행 .. 그 여성 서포터는 가슴까지 내보이는 상황에서도
폭행을 당했으며, 유니품 가슴부분까지 찢겼음
결국 경남서포터 회장은 공식사과를 요구함

인천서포터 충돌 사건
- N석으로 인천 서포터들이 장외서포팅을 함
대부분, 같이 서포팅으로 응수하는게 대부분..

하지만 북패륜 서포터들은 옹박을 너무 많이 봤는지 웃통 벗고 달려드는
추태까지 벌임..

☆★ 안정환 아내 욕 사건
- 2군 경기에서 뛰는 안정환이
비매너를 플레이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득점을 하였다는 이유로
북패륜의 서포터들이 욕을 하기 시작함

결국 아내욕까지 듣게 이르고, 결국 관중석 위로 난입
한국 대표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수모를 당함


이 사건 이후로.. 북패륜 서포터들이 욕하는 수원 서포터들은
자비로 몇천만원을 모아, 스포츠 신문에 대한민국 대표 스트라이커
안정환을 응원하는 전면광고를 게재

(아직까지 그 사건의 주인공인 오크녀는 북패 서포팅을 떳떳하게 다니고 있으며
북패륜 서포터들은 그 여자를 감싸고 있음)


북패륜 태안 망발 사건
- 수원 서포터 내에서는 해송원같은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수백명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자주 가는데

때마침 태안사태가 터지자, 그랑블루 내에서는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가자는 의견이 나와 태안으로 수백명의 그랑블루 서포터들이 봉사활동을
가기에 이른다.

그러나, 북패륜의 서포터들은
삼성알바들, 삼성이 벌인 짓이니까 삼성의 개들이 나서서 처리해준다
라는 식으로 비하함..

북패륜 서포터 내에서도 우리도 태안으로 가야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그러면 라이벌 소리 듣는다, 삼성놈들이 한짓을 왜 우리가 해야되냐라는
해괴망칙한 의견들로 인해 묻혀버림..

수원서포터 폭행 사건
- 북패륜(FC서울)의 응원하는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한 여성 수원 서포터를
북패륜 서포터들이 갑자기 달려와 집단폭행한 사건

폭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수원의 울트라스 그룹인 스컬크루의 멤버인줄 알았다면서 폭행했다고 함,
울트라스 그룹은 100%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서포팅 기본 상식도 모르면서
뭔 스컬크루 서포터인줄 알고 때렸다고 하는지는 정말 이해불가

또한 피해자가(폭행당할 당시 안경까지 쓰고 있었음) 안경값만 받고 합의를
보자고 했으나(15만원), 그들은 150만원을 줄테니 한번 더해보자는 망발까지 함
(남자도 아닌 여자한테 한번 제대로 해보자는 언행을 한다는건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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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이영표... FC서울의 레전드라고 방송에 나왔죠,,,


그러나 이영표 선수는 FC서울에서는 한번도 뛴적이 없습니다..


저는 팀의 레전드를 뺏기는 일이나 우리팀도 아닌 선수가 우리팀 레전드라고 하는 것은 똑같이 화가 날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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