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1살에 군대를 가서 23살에 전역할 시기였는데
상병말호일때 허리디스크 진단을 군대에서 받고 군대에서는
군병원에서 수술할지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할지 정하라고 해서
민간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허리디스크 경위는 훈련하다가 다친건
아니고 , 별과가 무거운건 많이 드는 병과였는데 상병꺽일때쯤
허리가 뻐근하다가 말호때에 갑자기 디스크가 터진 경위입니다.
수술후에 부대복귀를 하였고 군병원 큰곳에 있다가 작은병원으로 이송후
다시 부대 복귀 그리고 다시 의무대 및 큰병원순으로 전전하다가 부대로 복귀후
병장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병장계급은 군병원안에서 달게되었구요
전역이후에 사회생활을 하다가 13년이 지난 어느날부터인가 다리가 저려오더군요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이전에 수술했던 디스크쪽이 제발해서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대략 한달정도 병가를 내고 입원치료 및 방문치료 변행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의과사전역도 애기 들었지만 병장이라서 궂이 할의향이 없어서 안했습니다(후회중..)
군시절 허리디스크 수술 (민간병원)
병장만기 전역후 13년이 지난후에 허리디스크 재발
병무청에 가서 제 의료기록을 보여주면 어느정도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