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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씨크릿 비키니 구매, 착용 후기
게시물ID : fashion_118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uka
추천 : 3
조회수 : 24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7 15:34:44
빅토리아 씨크릿에서 비키니를 직구로 구매, 여름 휴가때 입고 놀아봤습니다. 

1. 장점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 
 선호하는 타입의 상하의 디자인과 패턴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구매할수 있어 구매 자체가 재밌어요. 비치웨어도 다양하여 지름을 부릅니다.
가격도 상하의 합쳐 5~7만원선이라 국내
백화점 구매가 10~30만과 비교도 안되구요.

2. 단점-1)
  빅씨 모델이 황금색 태양아래 걸친 그 모습!
 이 셀프 착용 이전, 배송되어 온 실물을
 본 순간 부터 살짝 금이...
홈피 이미지와 달리 실물의 패턴이나 색감은,
음... 모든지 돈 값을 하는구나 깨닫게 해줍니다.
분명 같은 제품이고 이쁘긴한데 이미지랑은 살짝 다른 퀄을 보여줍니다.   
* 아래 이미지첨부 참조
 
단점-2)
 상의는 75B-빅씨34A, 하의는 90-빅씨S로 싸쥬 선택. 평소 66입는 평범 바디 입장에서 심히 부담스러운 크기...할까...
 사이즈는 얼추 맞는데 디쟌 자체가 매우 손바닥만 합니다. 암래도 섹시섹시하게 입으라고 
그리 디쟌한듯 슴가도 초큼만 가리고, 빤쮸도 나름 엉덩이 많이 가리는 디쟌으로 골랐는데도
기본 로우힙에 손바닥만해요, 빤쮸가... ㅠㅠ
특히나 한국인의 하비에는 안맞는듯합니다...울컥 

단점-3) 
 가격이 싸서 그런지 내구성 빵. 한 시즌용.  
비치팬츠 입고 벗으며 찍찍이로 두어번 쓸렸다고 보풀이 일더라구요. 

3.결론
 싸고 다양한 디쟈인으로 섹시하게 한 시즌 정도입기 좋습니다. 어차피 비치웨어라는게 기분용이니까 기분내기 좋아요.
하지만 튼튼한거 좋아하고 활동성 있는 엑티비티를 즐긴다! 하면 입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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