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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를 다룬 영화를 볼때마다느끼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778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헹속아찌
추천 : 1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8 13:10:08
이번에 명량도그렇고.. 저희 일제강점기때를 다룬영화나
 
조선시대때를 다룬영화나.. 그거보다보면 속으로 느끼잖아요
 
' 아 저때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
 
' 아니어떻게 사람인데 사람한테 저럴수가있지? '
 
' 와 나같았으면 저시대에선 못살았다 '
 
이런 생각을 항상 하면서 보는데 이번에 또 우리나라 과거를 다룬 영화를보다가 소름돋았네요
 
지금 저희 현실도 내가 보면서 ' 참 싫다.. '라고 느낀것과 다른게 없는거 같아서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2014년 민주주의 국가로 살아간다고 느껴지지않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후손들이 보면 기가 막힐거같아요 그아버지가 시작했던 정치를 딸이 계속 하고있다는거..,,
 
대한민국 사람이고 그나라에 속해있으면서 나라가 무너져 가는데도
 
애국자임을 주장하며 과거정치를 가지고 끝까지 지지하고 우겨대고 쉴드치며 여기까지 온점;;
 
먼미래에서 보면 참 답답하고 기가차고 ' 저시대엔 정말 살기 싫다 ' 라고 느끼겠죠?
 
이젠 우리나라 역사를 다룬 영화보면서 안타까워 하기도 좀그래요 지금 현실도 최악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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