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눈팅족 남징어입니다~~
지금 12년식 스파크를 타고있습니다.
주로 와이프가 차를 이용하고있구요( 2살 애기랑 문화센터 방문 이외에 주변 시내 애용)
시내주행으로는 많이 타지 않지만 와이프랑 저랑 대구가 고향이라(충북에 타지생활중)
한달에 최소 1번은 대구에 내려가구요~제사나 일있으면 걍 주말마다 내려갈때도 있어서
2년된 스파크가 벌써 4만km를 넘어서 달리고 있어요 ㅜㅜ
출산전까지는 사실 스파크로도 고속도로 주행한다는것에 큰 걱정도 불편함도 없었는데
애기를 태우고 다니자니 솔직히좀 걱정이 되긴하네요~ㅜ
다리위 지날때마다 휘청휘청...근데 와이프는 조수석에서 못느끼더라구요..ㅋㅋ
그러다보니 제가 차량 변경에 대해서 얘기하면 와이프는 좀 부정적이구요~
저는 안전문제도 있고 대구에 자주 가다보니 애기 짐챙겨서 내려가기 너무 힘들어요...ㅜ
쑤셔넣는거 제가 하니 저만 힘듬!!!!!!!!!!!!!!!!!!!!!!!!!!!!!트렁크는 유모차님 고정석이라 모든짐이..뒷자석에..ㅜ
백미러로 후방 확인안될만큼 싫을때도 있는데..에효...................
집이 먼저인 와이프의 차바꾸자는 어명을 언제쯤이면 받을수있을까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