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딱 받고 신나서 후다닥 페달 교체하고 힘차게 라이딩하고 느낀점 클릿 쉽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빨리 안빼도 되겟다고 방심하던 찰나 집앞에서 왼발 빼고 오른발을 빼는순간 슬로우모션으로 땅에 눕더군요!!하하하 골목길에 아저씨분들과 아주머니분들이 멀쩡한 총각이 갑자기 왜넘어져 라는 표정...ㅠㅠㅠㅠ 아픔보단 창피함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더군요ㅠㅠ 방심하지말고 항상 긴장하며 안라를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오유 여러분 모두 다치지마시고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