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고님 덕분에 군게에 부쩍 걸음이 많아진 요즘
훈련을 앞두고 출근해서 준비를 하다
문득 예전 병사때 생각이 나서 오유님들께 여쭤봅니다.
요새는 사라져버린 야전취사지만
예전에는 쌀과 건부식으로 훈련장에서 해먹던 밥이
가끔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오유님들의 최애 야전취사 레시피는 어떤것이 있었나요?
저는 봉지라면과 스팸, 각종 건부식을 반합에 때려넣고 끓인
찌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P.S. (닉언죄) 빨고님 덕분에 옛생각이 많이나 감사드립니다.
군게님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