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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4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하니지내★
추천 : 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22 08:59:23
살짝 어이없어서 음슴체로 할게욤
본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최근에 이사왔는데
거지들이 심심치 않게 보임
근데 오늘은 in n out 에서 버거먹구 나오는
바로 골목길에서 17~18 살짜리 또래로 보이는
백인 여자애가 홈리스 팻말을 들고 서있는거임
근데 외모가 정말 예쁘고 귀엽구 몸매두 좋구
옷도 멀쩡하니 깔끔하게 입구선(살짝 거뭇하긴함)
그러구 서있느니깐 너무 의아했음
혼자였으면 정말 그상황이 이상해서 차멈추고
말걸라했는데 엄마랑 동생이 그냥 가자해서
그냥 지나쳐왔는데
암만 그걸 되돌려 생각해도
다른 남자들이 불순한 의도로 여자애한테
갈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임.. 진짜로 그럴만큼 예쁜
외모였으니깐...
본인은 모태솔로에 모태신앙이라 절대로
그런일을 상상할수 없었기에 (gangbang)
그아이가 어쩌다 그나이에 거지가 됐는지도 너무
궁금하고, 앞으로 얼마나 험한꼴당할지 생각만해두
마음이 아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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