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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게시물ID : panic_72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ersky
추천 : 3/4
조회수 : 19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3 22:53:48
귀족계에서 잘 나가던 그녀.
 
그녀는 개인 소유의 요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많은 재산을 주식에 투자를 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친한 후배와 함께 있을 때 주식에 투자한 돈에서 3,000만원의 손실을 봤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함께 있던 후배는 그녀에게 손실을 볼 수 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지 말고 귀족계에 들 것을 추천하고.. 

그녀는 친한 후배에게 계주를 소개 받은 후 귀족계에 들고 
부동산 브로커에게 전재산과 사채까지 끌어 모아서 건물 계약을 하게 되는데.. 

부동산 브로커는 얼마 후 도주를 하게 되어 빚더미에 앉게 되고 
그녀는 계주를 찾아가 돈이 없어서 다음달부터는 입금을 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한다. 

계주는 그녀에게 돈을 받을 수 없게되자 그녀를 자신의 집에서 일을 하게 한 후 모욕과 괄시를 하고 나가 죽으라는 말까지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계주 부부가 여행을 떠나자 남성 계 회원 한 명이 계주의 집으로 찾아 오고.. 

그녀는 계 회원에게 계주는 없으니 다음에 다시 오라고 말을 하지만 
남자는 술과 안주를 들이밀며 그녀에게 고충을 덜어 줄 테니 술이나 한 잔 하자고 말을 한 후 
술에 취한 그녀를 강간한다. 

계주가 여행에서 돌아오자 또 다시 폭언은 이어지고 
결국 그녀는 목을 매 자살한다. 

그녀의 장례식 날
그녀를 강간했던 남성 계 회원이 조문을 하고 돌아가려고 차에 탄 후 심장마비로 사망. 

며칠 후 
그녀에게 돈을 빌려준 후 폭행과 폭언을 일삼던 사채업자와 도주 했던 부동산 브로커도 돌연사 하고 
계주는 욕실에서 손목에 자해를 하여 과다출혈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출처: KNN 현장추적 싸이렌 416화 복수는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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