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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집사로 일하게된 초보집삽니다!! 육아일기 쓰고있어요 ><
게시물ID : animal_100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옷사고파
추천 : 13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8/24 03:15:16


항상 고양이카페만 다니면서 하악하악 거리던 고양이덕후 였는데요

혼자 살고있어서 분양받으면 아이가 외로울까봐 못키우고있었는데 부모님사는곳 근처로 이사가게되서

부모님도 동물을 좋아하셔서 제가 바쁘거나 그럴떄가 있으면 그럴땐 자기네가 돌보고 있겠다고 하셔서 

기쁜마음으로 분양받게되었습니다~!

데리고온 첫날에 애달프게 울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금방친해져서 지금은 엄청 똥꼬발랄하네요 ㅎㅎ!! 

사람 너무너무 잘따르고 사람을 좋아해서 어엿한 개냥이가 될거같습니다 ㅎㅎ





20140821_012424.jpg




입양 첫쩃날에는 무서워서 2시간쨰 숨어있더니 장난감으로 살살 꼬셨더니 어느세 나와서 적응하고있는모습

아직 1개월 반된 애기에요~!




20140821_002709.jpg




먼가 대롱대롱 거리자 막 초집중!!




20140821_185109.jpg


놀아달라고 쳐다보는모습 헿


20140822_012957.jpg


요건 이틀째 되던날 완전 친해져서 
무릎위로 한번에 점프는 못해서 발톱으로 바지를 집으면서 무릎에 올라왔는데
애가 작다보니까 양쪽무릎에 눕질못하더라구요
막 자리찾다가 결국 한쪽 허벅지에 매달려 자는모습

으엉...ㅠㅠㅠ 심쿵..







요건 오늘부터 연재시작한 우리냥이 육아일기에요! ㅎㅎ

블로깅으로 안하구 영상으로 육아일기 만들어볼려구하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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