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이 6연승을 달리며 2회 연속 농구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윈도우 5 요르단과 홈경기에서 88-67로 이겼다. 대표팀은 8승 2패를 기록, 남은 2경기와 상관없이 농구월드컵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요르단은 5승 5패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3점슛 3개 포함 19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라건아는 13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김선형은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오세근은 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다 터커는 양팀 가운데 최다인 20점을 올렸다. 미이나부 하와스는 13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