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썼었어요 3억 대출.....돈 없는데 대출 받는다고 여기서 욕 많이 먹었어요 ㅋ
또 글을 쓰는게 여기 있는분들 답답하게 하는것 같지만 저도 답답해서요
예랑이는 은행 상담하고 바로 회사 관두게 했어요
관두고 싶어했는데 대출땜시 기다리려고 하다가 은행상담하니
디딤돌은 일단 1개월월급여 확인만 되면된대요
근데 2억도 안나올 것 같구... 그래서 신용대출 받긴 해야해요
저번에 다들 계약금 돌려받으라고 했지만 그건 안될것같구...
암튼 상황은 별로 달라진게 없는데요
오늘 글 쓴 목적은 고민 게시판 글을 봤는데
결혼 전에 다들 바람 피나요?
9월 결혼을 앞두고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내 얘긴가 싶고 막...
(저도 계속 아직 의심을 못내려 놓고 있고요)
예랑이랑 사이는 좋았다 나빴다 하고 의심이 들때마다
사실이라면 용서 못할것 같다가도 한번도 그런적 없으니까
결혼전에 스쳐지나가는 거라면 눈감아 줄 수 잇을 것 같고 그래요.
결혼 하고 나서 아는것보단 하기 전에 아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니 내려놓기가 쉽지않네요 조언 좀 주세요
(이번엔 잘 들을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