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자신만의 기준 잣대부터가 다른거같아요..
제 주변 몇명만 보더라도
보상 받았으면됐지 (안받았지만 잘못알고있는게 사실이라고 치고)
수사권이나 기소권은 너무 했다
라는 생각인거 같은데..
만약 자신 가족중에 한명이 그랬다고 생각하면,
그사람들은 보상만 받고 만족하고 기뻐할 사람들이라는겁니다.
만약에 누군가 자신의 자식을 살해했으면 범인이 누군지 알고싶고
처벌받게 하고 싶은게 우리에겐 당연한거지만
그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 누군지 몰라도 되니까
그에 따른 보상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깔려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놓고 보상때문에 나온거다
나쁜놈이다 ?
정말 황당한 논리가 따로없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