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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창조설 신봉자 토벌한 썰.txt
게시물ID : science_40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vyBLUE
추천 : 11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4/09/04 17:23:50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씀.

당시 옆 반에 교회를 아주 열심히-_-다니는 아이가 있었음. 문제는 이 놈이 아주 그냥 골수 창조설 신봉자임.

하루는 그 놈이랑 논쟁이 붙음.

나: 네 말대로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셔서 인간이 세상에 퍼지게 되었다 치자. 그러면 현생 인류는 전부 같은 종이어야지 왜 흑인이니 백인 황인이니 몽골로이드니 코카서스 인종이니 하는 분류가 생겼냐?

놈: 그건 아담과 이브의 후예가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각 지역의 환경에 맞춰 변화했기 때문이지.

나: 보통 그걸 진화론이라고 하지 않냐?

그랬더니 그 자식 꿀 먹은 벙어리 됨 ㅇㅇ

내가 반론의 근거로 활용한 예시가 진화론의 범주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나나 그 놈이나 미천한 문과생이라 그 이상 갔어도 깊이 있는 토론(?)은 하지 못 했을 거라 생각함.


근데 과게 님들. 인종의 분화도 진화론의 범주에 들어가나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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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7:25:17추천 110
종 분화는 진화의 기본원리 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모두 같은 종이에요..

네안데르탈인 정도가 다른 종이겠군요
댓글 0개 ▲
2014-09-04 17:26:22추천 55
네.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실 흑인, 백인, 황인 등의 분류는 인종이라기 보다는 인간종의 아종이라고 하는게 과학적으로 맞습니다만, 그냥 관용적으로 사용됨.
댓글 0개 ▲
2014-09-04 17:28:04추천 5
잘 말하셨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창조론자들이 진화론 깎아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온갖 표현들이 '그런 게 창조론 아닌가?'라는 한 마디로 반사돼 버리기도 하지요. 폭풍이 지나갔더니 고철더미에서 보잉747이 완성돼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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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8:46:46추천 109
사실 인간이 흑인, 백인, 황인으로 나뉜것도.. 세밀한 의미로는 진화죠.. 다만 아직 종분리가 일어나지 않았을뿐..

종분리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대항해시대와 인간의 개척, 탐험 정신으로 인해 전세계가 하나로 이어짐으로 인해

지리적 격리가 빨리 끝나버렸고... 결국 인간 종의 분리는 영원히 안일어나겠죠... (인간의 교통이 갑자기 막히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제 생각입니다만.. 과학자들의 진화론 관련 책들을 보건데..

만약 인간이 신대륙, 구대륙, 오세아니아 대륙으로 나뉜채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서로간에 교통을 백만년만 못했다면... 종분리가 왔을겁니다..

구대륙 인간과 신대륙 인간 사이에 서로 섹스는 가능할지 몰라도 자손은 못만들거나 자손이 모두 심각한 기형등으로 인해 종을 이어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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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9:01:39추천 37
호랑이와 사자가 이종 교배가 가능한거 보면.. (물론 자손들이 고자가 되지만 ㅋㅋ)..

호랑이와 사자의 종분리 시간을 대충 알아낼 수 있다면.. 인간의 종분리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알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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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04:33:08추천 33/4
진화 맞아요...그것도 자연선택에 의해서요....처음의 모든 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북반구로 갈수록 햇빛이 약해지자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받지를 못하해서 뼈가 약해지니깐 피부가 하얀유전자를 가진 이들만 살아남게 돼죠...동아시아 몽골리안들은 아주 추운지방에서 생활해야해서 얼굴피부도 뚜꺼워졌구요..
동남아시아나 인도 혹은 태평양쪽에 몇만년동안 다른부족과 교류없이 지내온 부족들은 영락없이 흑인의 모습과 풍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요....
반면에 아프리카인들은 멜라민 색소가 많아야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높기때문에 많은 멜라민 색소로인해 검은피부를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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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3:26:25추천 1
피부색도 진화죠
댓글 0개 ▲
2014-09-05 13:27:36추천 247
청조론이 맞아요. 그들을 보면 지금까지 진화가 되질 않고 있잖아요.
댓글 0개 ▲
2014-09-05 13:28:24추천 72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9-05 13:31:08추천 2/19
흑인, 백인, 황인 분류가 인종이지 '

어떻게 인간종의 아종이 되나요.
댓글 0개 ▲
2014-09-05 13:31:51추천 15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222222
댓글 0개 ▲
2014-09-05 13:35:19추천 54
저래도 '진화가 되도록 창조됐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ㅂㄷㅂㄷ..
댓글 0개 ▲
2014-09-05 13:38:36추천 12
여러 데이터를 볼 때, 흑형들은 확실히 인간이 아닌거 같은 때가 있긴 합니다.
댓글 0개 ▲
2014-09-05 13:52:41추천 40
11그건 그나마 나은편이죠 뭐
댓글 0개 ▲
2014-09-05 13:57:21추천 45
애초에 창조설과 진화론으로 싸울필요가없는게
진화는 생명의 첫 기원하고는 상관없는거거든요
뭐 지금 딱 이상태로 하나님이 만들었고 진화도 없었다 라고 주장하는쪽이면 진화론하고 싸울수있겠지만 저런식으로 하나님이만든다음에 점점 변화한거야 라고 믿는사람들은 진화론이랑 왜싸우는지 정말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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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3:57:31추천 0
진화가 아니면 인간포함 모든 생물이 지구에 처음 왔을때랑 지금이 똑같다는 소린데... 초등학생이 들어도 말이 안된다고 하겠다ㅡㅡ
댓글 0개 ▲
2014-09-05 13:57:46추천 0
마자요,,다 같은 종이죠, 피부만 다를분

다른종은 하나뿐인걸로 압니다, 사이어인
댓글 0개 ▲
2014-09-05 13:59:45추천 0
종 속 뭐지 목 과 뭐이렇게 순서대로 외웟었는데..
댓글 0개 ▲
2014-09-05 14:13:50추천 15
1종속과목강문계
댓글 0개 ▲
2014-09-05 14:36:42추천 3/4
그냥 과학은 과학이지 거기다 대고 종교 갖다 붙이는 거는 웃긴 것 같아요 그냥 믿을거면 혼자서 믿을 것이지 본인도 솔직히 창조설을 논리적이지 못한 걸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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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4:49:23추천 11
왜 차라리 바벨탑세운것 때문에 하나님 화나서 인종하고 언어 다 갈랐다고 반박이라도 하지 ..
이도저도 대답못할거면 지식이라도 말이라도 하지말던가....
솔직히 저도 기독교지만 저런말 하는 기독교가 질립니다..
사이비같아.. 병낫게 해준다고 병원 안데려가고 목사앞에 데려가서 기도 받게할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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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Stussy
2014-09-05 15:03:1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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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5:13:27추천 7/35
전 교회도 다니고 창조설과 진화론도 다 믿어요.
우주의 생성신비도 믿고 신의 존재도 믿지요.
하나님이 직접 생명을 창조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저 태초에 절대자가 존재해서 무에서 물리법칙을 창조하고 빅뱅의 근원을 만들었겠죠.
그담부터는 순리대로 흘러갔다고 생각해요.
단지 사람이 제대로 알수 없으니 신이 모든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했겠죠.
아무것도 없는 절대 무의 상태에서 유가 생기는것은 오로지 신만이 가능하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서로 싸울일도 없는데 말이에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므므므느
2014-09-05 16:01:58추천 56
댓글 0개 ▲
2014-09-05 16:20:29추천 0
군단은 영원하다!

결국 모두 군단이 되리라! 하등한 테란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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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방금시작한
2014-09-05 18:27:5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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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8:29:05추천 0
인종가지고는 잘 모르겠고
말이 안되는게 친족간의 근친 교배로는 지금 유전자가 설명 안될껄요
성서의 뿌리라는 고고학적으로 성경의 허구와 짜집기를 설명한 고고학자가 쓴 책에서
그부분도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댓글 0개 ▲
TY
2014-09-05 18:30:40추천 0
인도의 경우가 꽤 좋은 예시가 되겠네요:)
댓글 0개 ▲
2014-09-05 18:31:17추천 8
바니러브  // 절대 무에서 시작한거 아닌데요..
댓글 0개 ▲
2014-09-05 18:33:35추천 13


댓글 0개 ▲
2014-09-05 18:37:09추천 14
//바니러브

그런 종교관을 이신론이라고 하죠. 자연현상이나 물리현상등을 신의 섭리라고 말하면서,
인격체를 가진 신이 존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실상 무신론에 가까운 분류로 생각합니다.
불가지론과 비슷한 쪽이라 생각합니다. 뭐 따지면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분들 주장을 들어보면 실제 신이 있다없다 라기 보단 인간이 설명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
신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비유적인 접근에서 비롯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대부분 문제가 되는사람들은 인격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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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8:39:10추천 0
진화론을 믿는 아니 이게 사실이고 법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교회 다니는 애 교회 제대로 다니는 거 맞나요??? 분명히 구약에 인간이 갈라지게 되는 이유가 되는 구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유명한 바벨탑..
댓글 0개 ▲
2014-09-05 18:41:47추천 18
1 그건 언어고요

사실 성경자체에도 아담과 하와말고 다른 인류를 말하는게 엄청 많이 나옵니다.

아담과 하와가 낳은 카인과 아벨중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다른곳으로 떠나 뭐 어떤 족속들이랑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

이거부터가 다른 인간이 있다는걸 명시하죠...

사실 교회다니는데 아담과 하와를  제외한 인류가 없었다고 말하는놈은 그냥

등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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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8:42:29추천 2
저도 모태신앙으로 다니다가 사실 생각하고 배울수록 이건 아니거든요..

이치에 맞지 않음

지금은 집에 내려왔을때만 안가면 부모님이 안좋아하시니 가서 그냥 앉아있다 오지만...
댓글 0개 ▲
[본인삭제]벼랑끝의호모
2014-09-05 18:48:2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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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8:48:31추천 0/10
사실 신이 창조한 후에 지역별로 변화한것도 창조론의 한 분류에 속합니다.

진화론은 무기물-유기물-단세포 등등등으로 변화해온걸 진화론이라고 보죠
댓글 0개 ▲
[본인삭제]벼랑끝의호모
2014-09-05 18:49:43추천 1
댓글 0개 ▲
2014-09-05 18:50:33추천 0
예수님은 중동사람이라는거 알랑가몰라 ㅋㅋㅋㅋ
예수님 부처님은 아시아인!
댓글 0개 ▲
[본인삭제]심심해라
2014-09-05 19:03:06추천 14
댓글 0개 ▲
2014-09-05 19:15:00추천 2
한때 기독교의 무논리 비과학적 주장들에
매우 빡치어서 어느정도 조사해보았는데

현대 기독교는 소진화까지는 인정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를 신이 창조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식한 사람이구요.

현재 창조썰이 진화론에 태클 걸고 있는 부분은
대진화라고 일컫는 부분이겠죠.
간단히 말해서 생명의 근원과
종의 발전 자체입니다.
단순히 여우가 북극 여우 사막여우로 분류되는
소진화가 아니라
아메바에서 인간까지의 대진화에 관한 트집이죠.

과거엔 진화론이란 학문이 연역적 방법으론 탐구가
힘든 영역이여서인지 부족한 귀납적 증거들을 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질 수 있었지만, 현재는 대진화 조차도
연역적인 방법으로 탐구한 사례가 있고
귀납적 방면에서의 증거들이 속속들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창조론'은 창조썰만도 못하게 되었죠.

아직도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식하거나
돈 타낼려고 발악하는 인간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댓글 0개 ▲
2014-09-05 19:16:17추천 10
애초에 성경이라는것 자체가
모든 신화가 그렇듯이
온갖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말들로 가득참.
제일 좋은예가 '하늘'인데
아주 옛날에는 하늘에 정말 천국이있었다고
믿었는지는 몰라도
현재에 '하늘'에는 천국도 천사도 뭣도없고
'하늘'이라는 말자체가 상징적인말이라는걸
모르는사람은 드물음.
근데 ㅋㅋㅋ뭐 가요에 악마가 씌었다느니ㅋㅋ
유명가수들은 마귀들의 앞잡이라느니ㅋㅋ
뭐? 진화론?? 논리고뭐고 너지옥행!! 을
외치는 기독교자들이 많음.

만약 이솝우화가 성서였으면
"여우시키나쁜시키들!!!" 하고 단체로 여우학살
해버릴사람들임.
애초에 그안에있는 교훈은 읽은줄을 모름.

그런사람들은 제발
그런거할시간에 베풀고살라는 성서 교리나 먼저
제대로 잘지키고살았음좋겠음. 그럼 세상은
훨씬나아질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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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9:26:36추천 1/20
진화론의 중심은 무신론이제~신이 업응께 바다에서 기어나온 생명체가 기형 원숭이 해골을 거쳐서 인간이 됐다고 설명하는거 아니냐.. 그런데 진화론은 일정한 주장이 없어..그게 과학이 발전하는 증거랜다.. 그러면서 더 공부하고 오랜다. 세상에 결론이 얼마나 자주 바뀌면 결론이 맨날 바뀌면서, 그걸 배워오라고 하냐?  학문 장사하냐?  그런걸론 노벨상도 못탄다..애초에 노벨상은 실질적인 인류의 도움되는 쪽이니까..그리고, 맨날 바뀌면서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게 사기꾼들이지 뭐겠냐?
댓글 0개 ▲
2014-09-05 19:28:52추천 7
분화는 역시 진화의 기초중에 하나구요
퇴화조차 진화의 종류입니다.
전 카톨릭이지만 창조론은 종교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진화론의 또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할뿐이지
결코 쓰여진 그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정신박힌 종교인들이라면 오히려 저렇게 창조론가지고 헛소리는안할껍니다 -ㅅ-
댓글 0개 ▲
2014-09-05 19:43:23추천 6
11 뭐라는지 이해못하겠는건 나뿐인가
댓글 0개 ▲
2014-09-05 19:45:47추천 1
헐 이게 왜 베오베에 ㅋㅋㅋ
댓글 0개 ▲
2014-09-05 19:58:12추천 0
뭐 '종교'도 '진화' 해왔죠...
불교도 진각종이니 뭐니 과거의 산속에서 참선하던 불교에서 행동하는 불교로 바뀌고 있고
천주교도 유대교에서 로마로 예수님에 의해 '발전'된 형상이구요.
개신교는 천주교의 악행에 반하며 진정한 하나님을 찾자며 지들 맘대로 또 다시 성경을 해석한 종교구요.
그게 참 '인쇄' 즉 '매체'에 의해 발전되어 왔어요.

예수의 위대함은 신약이 쓰여진 것때문에 그 신약은 예수의 비인간적인 기적에 의해 그 제자들에 의해 유지되었고 로마로 인해 '일신교'를 통해 다민족국가의 화합을 이뤄내려고 발전 했구요.. 로마가 천주교를 국교로 삼지 않았다면 그저 인류역사에 유대교의 아류로 남았을 거에요.
그것도 마호메트 보다 더 낮은 위치를 점했을 겁니다.

마호메트는 그래도 구약에 뿌리를 두고 있거든요. 이스마엘과 이삭.. 육체의 장자 이스마엘의 후계가 마호메트를 교주로하는 이라크가 대표로 되는 '아랍'인 들의 조상이 바로 이스마엘의 후예죠.
이삭의 후예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만들어진 유대인 ...

유대와 아랍은 우리나라로 따지고보면 같은 성을 같고 다른 파 인 경우죠. 지들끼리 지들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 이랍시고  디립다 디지게 싸우고있죠.

아랍과 예수는 그러니까 관계가 없어요.

예수는 이삭과 이스마엘 이후 한참 뒤에 유대에서 나왔구요.

아무튼 이 종교 진화 잘해요.

현재도 진화형이죠. 뭐 천주교도 남미에서 부두교와 만나 변형된 모습도 보이고 ...

개신교는 우리나라 들어와 개독으로 진화했죠.

유대교 본연의 모습으로 하는건 예수에 의해서 전인류로 진화했어요..

창세기 희브리어로 '아담'은 '하나님의 혼을 받은 자 ' 라는 뜻으로 '사람'이라 불리는 '아담'은 한명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아담이 원죄를 지어 에덴에서 쫒겨나고 그 원죄를 갚은 사람은 예수다. 라는 논리죠.

예수를 통해서 전인류가 구원받는 그런 '진화'를 했어요.  예수는 로마 아니였다면 물론 논리상으로 로마를 이용해 예수님이 널리 더 퍼지셨죠.

아무튼 종교도 '진화'합니다.

종교는 필요해요 오냐면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 물리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하나 도움받지 못한 사람들에겐 힘내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거든요.
댓글 0개 ▲
2014-09-05 20:13:19추천 9
유쾌한 //
진화론의 중심은 무신론이제~신이 업응께 바다에서 기어나온 생명체가 기형 원숭이 해골을 거쳐서 인간이 됐다고 설명하는거 아니냐.. 그런데 진화론은 일정한 주장이 없어..그게 과학이 발전하는 증거랜다.. 그러면서 더 공부하고 오랜다. 세상에 결론이 얼마나 자주 바뀌면 결론이 맨날 바뀌면서, 그걸 배워오라고 하냐?  학문 장사하냐?  그런걸론 노벨상도 못탄다..애초에 노벨상은 실질적인 인류의 도움되는 쪽이니까..그리고, 맨날 바뀌면서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게 사기꾼들이지 뭐겠냐?

=>
1. 진화론의 중심은 무신론 X
신은 기독교의 신만 있는게 아닙니다.
불교같이 창세신화가 없고 인간탄생설화가 없는 종교도 존재하고 그러한 신들도 존재합니다.

2. 바다에서 기어나온 생명체가 ... ... 전혀 말이 안되는 말입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바다에서 생성이 되었을 것이라고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입니다만 원숭이 해골을 거쳐서 인간이 되었다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말 속에서 인간에게 특별한 가치를 주입하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과학은 사실을 연구하는 학문이지 가치를 연구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3. 과학에서 결론이 바뀌는 이유는 새로운 모델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완벽한 진리나 불변의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가 현재 발견한 현상이나 사물을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새로운 현상이나 사물을 발견하여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면 과학에서는 그러한 현상이나 사물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연구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발전이지요. 무엇인가가 틀려도 계속적으로 맞다고 우기거나 세뇌하지 않습니다.

4. 노벨상.
노벨상은 인류에거 도움이 되는 발견에 상을 주는 건 맞는데...
그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것이 과학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도 아니고요.

5. 맨날 바뀌면서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게 뭔지 좀 알아 오셨으면 하네요.
새로 발견한 현상에 대해여 이미 일고 있는 현상과 비교, 분석하여 새로 발견한 현상에 대해 설명을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이것을 결과가 맨날 바뀐다는 프레임을 걸어서 공격한다면 정체되어 썩어빠진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또한 이러한 변화와 지식영역의 확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많은것을 알고 설명하며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맨날 바뀌는 결과가 당신이 사용하는 인터넷이나 모바일폰등의 기초 원리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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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0:37:20추천 2/14
아니 ;; 과게에서는 창조설 반대가 진화론임???

한국 개독이 문제인거지 창조는 어떻게 시작됬는지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창조설 믿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설명좀??

하루가 멀다하고 창조설 비꼬시는데 그렇게 잘나신분들 그럼 시초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좀 해주시죠??

과학은 도구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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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0:43:56추천 1
제가 예전에 창조론 옹호하다가 기독교 진화론 생물샘한테 한방에 털렸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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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얼룩진비둘기
2014-09-05 20:45:37추천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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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0:49:31추천 4/13
존나 과학을 진리로써 사용하는놈들 역겹다...

창조가 진리인지 아니면 정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세상이 존재하는지는 몰라도 과학은 그걸 증명하는 도구이지 남들 생각을

비웃으라고 존재하는게 아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0802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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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0:52:20추천 2
멀쩡히 있던 과학을 빌어다가 자기 이론 정당화 시키는게 창조과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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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벼랑끝의호모
2014-09-05 20:58:0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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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0:58:06추천 0
신이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하는것들 아예 논리가 안맞는다는 생각 안해봤나..?

그래서 무 였다는 세상에서 신은 존재했다는거잖아? 그럼 무 가 아니잖아 존재했다는 그것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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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0:59:38추천 2
과학은 진리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과학적 사실이 아니더라도 맞을 수 있어 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과학적 방법론은 진리가 아니다. 라는 것에 따라서 제가 은행에 가서
"나는 실제로 대한민국의 소유주이며 대한민국 모든 땅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하겠습니다."
어떠한 자료와 문서, 근거가 없지만 그것은 그것은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는 것입니다.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도구입니다. 실제 진리는 제가 대한민국의 소유주라는 것이지요. 라고 주장한다면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떤 주장을 하려면 거기에 맞는 근거와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부분은 우리가 인정하기 힙들죠.

정말 이 우주가 "어떠한 존재의 의지"로 인해서 "창조"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의 책임을 지어야죠.

그것을 우리는 거증책임이라고 말합니다.

당연히 과학이 진리는 아닙니다. 과학은 단지 사실과 현상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나온 가장 타당한 설명일 뿐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영역에서 벗어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확신하지도 아무것도 부정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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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벼랑끝의호모
2014-09-05 21:02:1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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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벼랑끝의호모
2014-09-05 21:02:39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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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챙피해서닉변
2014-09-05 21:04:3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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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05:10추천 2
창조론 X
창조론은 과학 이론이 아닙니다.

창조설 (O) 창조설화(O) 창조교리(O) 창조전설(O) 창조민담(O) 창조이야기(O) 등이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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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06:57추천 2
현재 있는 과학이 진짜가 아닐수도 있어 가 새로운 이론 아닌가요???
=> 현재 있는 과학이 진짜가 아닐 수 도 있다면 거기에 대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해야지요.
지금껏 많은 과학자 또는 그 분야의 전문가 들이 관찰하고 연구하여 검증된 자료를 가지고 단지 저건 가짜! 라고 말한다면
너무 무책임 하지 않을까요?

무엇이 잘못된는지 어떠한 설명이 추가되어야 하는지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와 자료는 무엇인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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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08:48추천 2/7
? 그렇다면 인간의 존재의의는 무엇일까요?
한명과 여러사람중 구해야한다면 어느쪽을 구해야 할것인가?
생명의 시초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질문과 개인의생각은 전부 신앙인가요?? 모두 이에대한 질문에대한 각자의 답을 가질수 있는거지요
누구는 창조설을 믿을수도 있고 누구는 빅뱅이론을 믿을수 있고. 이게 비웃을 일임???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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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09:30추천 0
예시를 들죠.
현재 제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분이 저를 낳아주시지 않으셨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서류상으로 현재의 어머니가 등록되어 있고 법적으로도 인정이 되며 현재 까지 저를 길러주셨고 다른 어머니들 처럼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A가 다가와 너네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다. 라고 한다면
"아 그럴 수 도 있겠구나. 우리 엄마는 친엄마가 아닐 수 도 있어. 그러니 엄마라고 믿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아니면 유전자 감식을 해보거나 출생신고서나 가족확인증명서등이 어디가 잘못되어있는지 등을 검토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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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0:28추천 1/4
제가 대학에서 생명과학 시간에 들은 말로는 과학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도 있는거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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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0:34추천 0
개인의 생각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것을 존중받을수도 있죠.

저는 살인이 최고의 가치이자 인간이 가진 최고의 쾌락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는 다른 사람을 죽일꺼에요.

저의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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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2:37추천 0/5
파라라라라/
현재가 18 세기라고 해보조 의붓 어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엇는데 친어머니가 와서 자신이 친어머니 임을 주장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가요?? 아니죠. 그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가능한 이론이고

"아 그럴 수 도 있겠구나. 우리 엄마는 친엄마가 아닐 수 도 있어. 라고 생각할법 하지 않나요?

생명의 시초가 무엇인가를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가요?? 현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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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4:35추천 5
저는 돌맹이가 자동차로 어느순간 변신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는 돌맹이를 자동차 값을 받고 팔겟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을 존중할 수 있으신가요? 그렇담 저의 돌맹이를 자동차값을 주고 사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의 대통령은 살인자에 유아강간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대통령은 구속되어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을 존중하여 대통령이 살인자에 유아강간범이 되는건가요?

여기까지 온거 솔직해 집시다.

저는 원래 신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를 프로메테우스라고도 불렀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인류를 만들고 불의 사용법을 전수해 주었죠. 저는 저의 심자이 매일 독수리에게 쪼아먹혀도 인간을 무한히 사랑하고 보듬어줍니다.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저를 신처럼 대해줄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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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4:38추천 0/4
파라라라라라//
살인이 현시점에서 옳고 그름을 명확히 판단하는게 불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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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6:31추천 2
챙피해서 닉변 //
인간의 사상을 모두 똑같이 존중해줄수는 없다는것에 대한 예시입니다.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는다고해서 어먼 사실들을 주장할 수는 없죠.
또한 그것이 무조건 적으로 존중되어질 필요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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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6:40추천 2/10
그렇다고 진화되었단 과학적 증거도 명확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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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8:58추천 2/11
진화되었다면 진화과정된 많은 진화중간단계가 더 많아야 하지 않나요?
몇천년전의 동물화석이 지금과 동일한것으로도 진화론이 맞다할 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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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9:16추천 0/9
파라라라/
오 대단하네요 ㅋㅋ 창조설을 믿는것이 살인을 비유로 들정도로 혐오 스러운 것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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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19:20추천 1
생물 번식을 한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고...
그러한 생명체가 살아남아 번식을 해야 후손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고...
그러한 후손은 전대와는 조금 다른 변이가 일어난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고...
그러한 변이는 후손에게 전달된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즉 생물이 자연선택에 의해서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증명되었죠.
다만 그것을 관찰할 시간이 부족하고 그러한 양상을 정확히 추적하기어렵다는 점은 남아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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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0:31추천 1
챙피해서닉변 //
창조설을 믿는 것을  살인에 비유한게 아니죠.
"우리는 모든 사람의 주장과 의견을 동등하게 존중해줄 필요는 없다" 라는 부분에 대한 예시지.

"창조설은 살인과 동급의 우리가 기피해야할 가치이다." 라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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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2:16추천 4
참...

생각보다 꽤나 쉬운 차이인데 이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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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3:30추천 0
챙피해서닉변 //
또한 인간의 존재의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과학에서 존재의 의미나 이유(과정이 아닌 목적이나 가치)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그것이 과연 과학의 분야 일까요?
과학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일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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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3:50추천 0/3
파라라라라/
모든 주장을 존중할수 없다는건 인정합니다 살인과 같은 행위를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존중할수 없죠

하지만 님이 제시한 근거는 대부분 "옳고", "그름" 의 판단이 확실한 가운대서 나온 추론이죠

살인, 유아강간 , 신 등 옳고 그르냐에 문제에서 그르다는게강한 추세인것들이죠

자 이제 제가 말한 시초에 대해 예기해 봅시다 "옳고", "그름"  혹은 맞고 , 틀림이 확실한가요??

아니죠. 말그대로 답이 없는거예요. 옳고 그름이 없는데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게 문제가 됩니까???

역으로 말씀들이죠. 이게 시비 걸고 다니는게 아니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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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5:08추천 0/3
S.guri//
? 제가 과학가 신앙간의 대화를 하시는거 같나요?? 증거가 명백하지 않은 명제에대한 타인의 생각을 존중할 필요가 있나 없나에 대해서 대화하는거지

중간에 낄려면 글이라도 정확히 읽어보고 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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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6:27추천 0
해당 논제는 과게에서는 상관없어요. 왜냐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베오베에 올라오는건 틀려요.
다양한 배경에 다양한 눈이 있는데 님들처럼 같이 해당 내용에 낄낄대야 하나요??
정확한 증거도 없는 내용에 대한 제생각이 비웃음 당하는건데???
제가 이상한거면 시초에 대한 정확한 이론을 가져오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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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32:48추천 1
창조론자 토벌은 잘 하셨는데 미천한 문과라뇨
보기 안좋네요ㅡㅡ
천하고 비천한 과의 구분이 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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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33:43추천 0
현재가 18 세기라고 해보조 의붓 어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엇는데 친어머니가 와서 자신이 친어머니 임을 주장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가요?? 아니죠. 그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가능한 이론이고
"아 그럴 수 도 있겠구나. 우리 엄마는 친엄마가 아닐 수 도 있어. 라고 생각할법 하지 않나요?
생명의 시초가 무엇인가를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가요?? 현시점에

=> 오 맞는것 같습니다. 친어머니가 와서 자신이 친어머님을 주장하죠.
그것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아닐 경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그럼 친어머니가 아닌 사람이 와서 자신이 친어머님을 주장합니다.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우리엄마는 친엄마가 아닐 수 도 있어." 라고 생각 할 법한가요?
문맥상이유로 이것은 납득할 만한 이야기를 들어주신것 같네요.

친엄마가 친엄마임을 증명하려고한다면 신체적 특징이라든지 유년기의 사건등에 대해서 또는 친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료"와 "근거" 등을 들 수 있겠죠.
그것이 상황에 어느정도 일치한다고 생각되면 그때 의심을 할 수 도 있겠고요.

창조를 믿는 사람이 비웃음을 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위의 문맥대로 "근거 없는" "창조를 사실과 같이 주장" 하는 사람들이 비웃음을 당햇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만약 위의 예에서 어떠한 [남자]가와서 "내가 너의 친모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비웃음을 당하겠죠.
생물은 물질의 구성물질을 기반으로 존재(아기를 낳는건 여자.)하는데 갑자기 거기서 원인모를 이세상에 전혀없던 우리가 유추하지도 못할 만한 어떠한것(아기를 낳은 남자?)이 갑자기 튀어 나온다면 이상하잖아요. 어떤 남자가"저 아이는 내아이가 맞아. 내가 친모야" "과학적으로 밝힐수는 없지만 내가 저 아이를 낳고 난 일년후 갑자기 남자가 되었어." 라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도 없고 알수도 없지만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기 힘들겠죠.

물론 어느 정도의 조롱이나 비웃음등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어떤 남자가 아이에게 끼친 피해를 생각하면 그 남자는 어느정도의 조롱은 감수 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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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36:37추천 1
챙피해서닉변/
사실 이거 아무도 모르는건데 모든 생명의 시초는 제가 만든겁니다
사탄이나 예수같은 기타등등 존재도 제가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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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파라라라라
2014-09-05 21:37:5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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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38:04추천 2/3
음.. 상황적으로 비웃음등은 당연한거지만 이틀내내 제 생각을 부정당하거 같아서 흥분한 감이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과게분들 글 베오베 오면 재밌는거 많아서 꼼꼼이 챙겨보는 편이예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분 글도 있고요
파라라라님은 뻘글에 토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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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38:22추천 0
앎요 님을 만든건 접니다.
제가 앎요님을 만들어서 사탄과 예수같은 기타등등의 존재들을 만들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나를 만든 사람이 나타나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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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39:09추천 0/3
앎요//
뭐.. 그거야 님생각이고 오프라인에서는 그렇게 예기하고 다니지마세요 정신병원에 실려가요
댓글 0개 ▲
2014-09-05 21:39:46추천 0
챙피해서닉변 //
아무런 으미가 없는 쌍욕이나 단어 배열이 아닌 이상은 뻘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아니고 그냥 저도 어줍지않은 지식으로 알고 있는거 몇개 이야기 했다고 생각해주세요.
말투가 조금 딱딱해서 공격적으로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기분나쁜점 있엇다면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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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40:58추천 2
챙피해서닉변
뭐.. 그거야 님생각이고 오프라인에서는 그렇게 예기하고 다니지마세요 정신병원에 실려가요
=> 자신의 생각을 부정당했다고 생각하시던 분이 이렇게 남의 생각을 부정하게 받아들일 만한 글을 쓰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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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44:16추천 4
챙피해서닉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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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50:02추천 0/4
저를 비꼴려고 댓글 다신것 같아서 받아 친것 뿐인데요...
제 생각이 짧앗던거 같기도 하네요 사과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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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53:19추천 0
;; 저가 아니라 타인이라해서 가볍게 발언한거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더 부끄럽네요...
삭제하면 치부 가리는거 같으니까 따로 삭제하지는 않을게요... 혹시 불쾌하시면 지우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릴게요
댓글 0개 ▲
2014-09-05 22:01:37추천 0
제가 불쾌하지는 않습니다...
저한테 한 말도 아니었잖아요.
댓글 0개 ▲
2014-09-05 22:02:49추천 0
그래서 중도인

창조진화론이 있죠

최초의 창조이후에
진화를 통해 새로운 종을 만들어냈다며
댓글 0개 ▲
[본인삭제]레몬차
2014-09-05 22:36:54추천 1
댓글 0개 ▲
2014-09-05 22:51:33추천 0
야 소통이 안되네 소통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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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3:16:16추천 0
그러고보니 저도 몇년전에 진화론 거부하는 아이랑 논쟁이 붙었더랬죠...
진짜 그쪽 신봉하는 애는 답이 없어요... 아 심지어 제가 문과고 얘는 이과에다 장학금까지 받을정도인 애인데도 진화론 거부하더라고요
와 진짜 종교라는게 이리 무섭다는걸 느꼈죠
(저는 가톨릭이고 얘는 개신교인데-종파는 모르겠음- 가톨릭의 하느님과 자기들의 하나님이 다른 신이라고 자폭한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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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00:08:38추천 3
과학과 비과학의 차이.
과학:뭔가 발견하면 이게 뭔 현상이고 어떨떄 이런건지 분석하기 시작
비과학:뭔가 발견했다고 책을 출판함.
그리고 뭔가 인문학적인 여러가지와 엮어버려서 교훈을 준다거나 별짓을 다함.

그냥 엄마랑 할머니 돈빼먹는 비과학 다 죽었으면좋겠다
과학은 믿어도 돈 안내지만 비과학은 교회가면 돈내라하지 이론들 책으로 다 팔아먹지..
결국 비과학이란건 현대사회의 헛똑똑이를 위한 돈벌이수단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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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NavyBLUE
2014-09-06 02:20:4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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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02:45:51추천 0
유전학적으로 흑인 백인 황인으로 나뉘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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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jinaanar
2014-09-06 06:30:1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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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07:55:55추천 0
제일 궁금한거

하나님 믿으면 천국 간다며

왜 구차하게 유토피아를 두고 생지옥인 현세에

이리도 오래 붙어있으려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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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12:46:47추천 0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그시발점에서 기인한 원점을 본자가없으니 진실과는 무의미한학문적 분류가 아닐까요?
인간에의한 학문적 이른바 과학적 추론설이라고 할수있겠죠...그런자신감은 개독이라부르는 성서의내용을 맹신하는
사람들의 신앙과 다를바가 없어요. 진화론이란 이름을 절대적인 진실이라 얘기한다고한다면 당신은 믿고싶은것만 믿으면 됌.
그저 자기가 믿는 기호로 봐야됌...글쓴이가 딱히 누굴 지적하고 당연하다생각하는것자체가 자신의 생각기준 틀안의 이야기

인간이란존재 자체가 미스테리임.. 진화론의 산물? 그종착점이 인간? 글쎄요....진실이라...당신은 알고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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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15:00:25추천 0
준존스//
진화론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또한 맹신할필요는없됴. 단지 설명이 되는 부분은 진화론으로 설명하면됩니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은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진화론의 종착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 동식물과 같은 개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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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레몬차
2014-09-06 15:22:0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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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0:14:35추천 0
와 촌철살인이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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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1:59:07추천 0
빅뱅이 왜 어쩌다가 시작했는지 단박에 설명할수 없다고해서 창조설이 맞는게 아니라니까요...왜때문에 뭐 설명만안되면 다 신이래.
그럼 신이 창조한거라는 증거라도 가져오시라니까요?
아니 우주의 탄생이 아니더라도 그냥 뭔가에 신이 개입했다는 증거 하나만이라도 제발.....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고 증명된 수많은 사실은 깡그리 무시하고 우주의 기원하나만 놓고 물고늘어지며
그걸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삼는다는게 어이가없네요

저한테 백만원이 있다고치고 그걸 제가 입증하려면
백만원인증샷을 찍어올리면됩니다.
근데 그걸 '너네도 백만원없잖아! 너도없고 너도없고!'
이렇게 한다고해서 저한테 백만원이 있는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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