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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입대한83년생........ 2
게시물ID : military_48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rozone
추천 : 2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5 17:41:20
12시가 다되서 306에도착했다.
306위병소앞 
"충성 어떻게오셨습니까?"
"입영하러왔는데요"
순간 위병소를 지키던 상병은 잠시만기다려주십시오 라고 뭥미하는 표정으로날 처다보다 어디론가전화를 했다
"여기서 기다리시면 데리러올겁니다 기다리십시오"
난 10여분기다리자 활동복입은 병사가 보였다.
그리곤 나를 인솔하여 행정반이라는곳을 데리고갔다
가면서 나이랑 이런저럭걸 물어보다 군대는 들어오긴쉬워도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것보다 어렵다고 한말의 뜻을 잘이해하지못했다.
에이 뭐 디시검사받으면 집에갈수있겠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할뿐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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