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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49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정7동★
추천 : 2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5 18:38:29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 활동한 독립군들.독립투사들.
그런 분들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니 왜 우리나라가 이모양인지 확 깨닫게 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독립군은 일제가 점령해버린 우리나라가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등에서 투쟁을 이어갔다.
그렇다..그 분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돈을 벌어 무기를 사고. 그랬다..그러다 그곳에 정착해버렸다.
그분들은 조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그래서 이나라엔 일제 식민지 시대에 어떻게 해서든 적응하여 살아가려던 사람들의 자손들만 남은 것이다..그래서 그 사람들의 가정교육은 강한 정부에 대한 두려움과 강한 정부에 대한 복종만 남은 것 같다.
그냥 다큐 보다가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정말 러시아에 독립군 후손들이 많더라구요.
그 후손들이 돌아와 정부를 세우고 국군의 기초가 되었더라면..이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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