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56)가 예능프로그램이 아닌 정식경기 감독을 맡는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9일 허재는 SBS ‘티키타CAR’에서 “감독 제의가 왔는데 ‘지금은 방송이 좋다. 나중에 할게’라며 거절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자 사실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