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제러드 설린저(29·미국)가 3년 만에 선수 경력을 재개하기 위해 몸을 만들었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한국프로농구를 선택했다는 후일담이 나왔다. 설린저는 데뷔 60일 만에 안양KGC인삼공사를 KBL 정상으로 이끌어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