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연신내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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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4/09/14 13:40:50
미국 빌라노바 대학과 럿거스 대학에서 게임과 폭력 사건 발생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Violent Video Games and Real-World Violence : Rhetoric Versus Data" 라고 명명 된이 연구 결과는 2007 년부터 2011 년 게임의 판매량과 살인 / 폭력 사건의 발생 건수를 집계하여 데이터집단의 시기등을 비교하여 게임과 범죄율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Patrick Markey씨는 조사 결과를 예로 들면서 게임 판매량이 급상승 하고 있는 시기와 같은 시기에 발생한 살인 / 폭력 사건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자료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빅 타이틀이 발매함으로써 범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Grand Theft Auto"또는 "Call of Duty"시리즈의 출시와 범죄율에도 일정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시리즈 발매 후에는 최고 3 개월 정도 범죄율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링크에 관련 보고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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