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하반신 마비의 한 남자와 그를 돌보는 여성이 있어요
그 남성은 매우 비관적이며 술을 마시면서 자살시도를 일삼아요
그러다가 아내는 그를 위해서 상담사에게 연락을 해서
그 남편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가는 멀쩡한 사지를 가진 사람이고
남편은 그녀(상담가)가 하는 말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공감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다른 하반신 마비 장애인들과 함께 모여 그룹 대화를 하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러면서 갈등과 결국 총기 난사까지...(러시안 룰렛)
이거 제목이 뭐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