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에서 은퇴한 천기범(28)이 일본으로 간다.
일본 B2.리그 후쿠시마 파이어본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천기범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천기범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 지명자로 한때 ‘천재가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기대받는 유망주였다. 2021년 12월 군 제대 후에는 팀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음주운전이 발목을 잡았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627155710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