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시작 하기 전에 앞서서...
요 밑에 얘는 요....나이가 대충 두 시간 정도 된 것 같네요..
좀 생각보다 험한 얘가 태어 난것 같고,
오랜만에 블라블라 쓰다보니 주위를 너무 인식 하는 것 같네요.
뭐 명작만 올릴수 있나요..졸작도 섞여 있고,
장르 파괴도 하는 괴짜 같은 것들이 있어야
시詩발發축제의 1등도 더 빛을 바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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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시 발 것 드 라
yah!~ 감탄사!
ye 그대들(은)
sea 바다(의)
baal 신(에게)
gut 내장(을)
thraw 비틀다(릴 것이다)
주제도↘ 없고↗
주어도↘ 없는↗
시 랄수도↘ 없고↗
지랄맞은↘ 끄적임→.
어이쿠야↗ 우리집 찾아 오겠네↘↘
ㄱ↗ ㅈ↗ ㅇ↗
!! 어허 이거 이거 그러고 보니
똑 같 네 그 려~~
혼자 독재 하는 윗 쪽 그 넘 이랑
독재를 호위 하는 어떤 기관 넘들이랑
그래서 초록은 동색이랬나...
삐질 삐질 삐질......
에라이 바보 놈아
이 딴 시겁잖은 시 몇 줄 적는데
내 등에 캔디가 아닌 내 등에 식은 땀이
생기는 이유는??????
나라가 지랄맞을 대박을 뒈지도록 외치고,
무에서 유를 만든다며 창조를 외치다 보니..
간땡이가 좁쌀 만해져서.....
이보슈들!!행여나 나 어데 드가면
사식은 넣어 줄꺼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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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다음사전 열어 놓구 이 조합 저 조합 신경 쓰며
뜻도 어느정도 맞출려고 하다보니 기이한 글이 나왔네요.
그래도 다음사전 원어로 하나하나 듣기 해보면 깜쪽 같습니다.
어림도 없겠지만서도
혹시나 입상 하면 어느분이 낭독을 하신다길래
난이도 생각해서 윗 부분엔 악센트도 좀 넣어봤습니다.ㅎ
아우 이 새벽에 막상 적어 놓구보니
비몽사몽이라 낼 하루종일 이불팡팡 할 것 같지만
그래도 확인 버튼을..딸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