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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식으로 달려보자...
게시물ID : cook_115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보다소주*
추천 : 26
조회수 : 2388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4/09/22 16:36:19



얼마전 돈까스를 비롯 경양식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그외엔 항상 한식만 올린거 같아 오늘은 중식으로 함 달려볼까합니다....ㅎㅎ




물론 전부다 소주안주임은 당연한거구요...

레시피 물어보시는분들이 많던데 저희 집사람도 인터넷 뒤져서 대충 만든거니

물으보셔도 제대로 된 답변은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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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다들 좋아하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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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저렇게 소스에 한번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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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장에 한번더 찍는게 젤 좋은듯요....ㅋㅋ

물론 갠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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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여기저기 찍는거 귀찮으면 그냥 부먹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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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안주로 괜찮은 메뉴임에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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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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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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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쇼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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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싹한맛이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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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대충 막 끓여서 먹어야 제맛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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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좀 많이 시뻘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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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안주로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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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할꺼 없을때 만만한게 짬뽕국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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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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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중식은 튀기는게 압도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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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찌개용 돼지고기로 만들었군요....

저렴한 재료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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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에 자주 등장하는 청경채...

저당시 집근처에선 구할수없어 대형마트에서 제법 비싸게주고 구했던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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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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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짭쪼름해서 밥이랑 먹어도 참 괜찮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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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짬뽕국물....ㅋㅋ

마트 냉동코너에서 이것저것 구해다가 또 후딱후딱 만들어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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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 불향을 입혀줘야 중식이라고 할수있겠죠?...





이쯤에서 집사람이 불향입히는 한가지 팁이라면....

중식은 전반적으로 기름이 대부분 많이 들어가므로

첨에 후라이팬이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달궈주는게 포인트라네요....

그렇게 기름두르고 한참 달구다가 각종 재료를 똬악~~~~순식간에 불꽃이.....ㅎㅎ

그나마 가정용 가스렌지로 조금의 불향을 입히는 저희집사람의 조그만 팁이었습니다...^^



앗!!!!저번에 저런식으로 하다가 가스후드위까지 불꽃이 올라간적이 있어 상당히 위험한적이 있었다고 하니

함부로 따라하는건 심사숙고 해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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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거나 안주로는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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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홍합볶음...

그러고보니 이제 날씨 쌀쌀해져서 홍합철이 다가오겠네요....

홍합 나오면 또 저거 해달라고 졸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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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매웠던.............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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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언저리가 화끈할 정도의 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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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소스를 버리면 죄받아용....ㅎㅎ

얼른 소면삶아서 대령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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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비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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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한끼 식사가 되버렸네요....ㅎㅎ

야끼우동보다 더 맛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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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만들어먹던 돼지고기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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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스가 진짜 밥도둑입니다....

짭쪼름하면서 달짝지근한....진짜 저 소스만 있어도 밥세공기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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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도 좋지만 저 메뉴는 밥이랑 더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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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철에 자주 해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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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스에 물 좀 더 붓고 콩나물이랑 채소 좀더 첨가해서 

바글바글 끓이면 또 짬뽕국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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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갈비....

돼지갈비가 저렴할때 찜해먹고 남은걸로 튀겨서 탕수육?...탕수갈비 해먹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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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등심보다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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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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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깐쇼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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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처럼 보이지만 좀 다르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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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권...자춘권...에그롤......???

집사람은 인터넷에서 사춘권이란걸 발견하고 따라 만든건데

제가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름이 저렇게나 많더라구요....ㅎㅎ

암튼 상당히 특이한 중화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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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가 맞긴한데 속에 저런 고기랑 해물을 볶아넣어서 다시 말아 튀겨냈다네요...

내용물이 튀어나오지 않게 하는게 키포인트라던데 좀 어려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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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내는데

저 계란옷만 먹어도 완전 맛있지요....쫀득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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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먹었던 짬뽕국물....

날이 갈수록 그 묵직함이 더 해지는거 같았네요....

불향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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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가 안들어가서 그렇지 왠만한 중국집보다 나은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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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소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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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밥으로 끝내겠습니다.....ㅎㅎ

아....배고플려고 하네요....ㅠㅠ




저번에도 누가 물으셨는데 

저희 집사람 식당하는지 묻는분이 제법 계셔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4년차 전업주부입니다....

식당일 해본적없구요....요리사 자격증도 없네요....

그냥 대충 무대뽀로....ㅋㅋㅋ

취미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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