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20일차 초보집사 엘리아덴입니다.
서툰엄마 만나서 고생하는 우리 도토리양(태어난지 2개월+5일
오늘 우여곡절끝에 1차 접종을 맞고 구충제도 바르고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글을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옆에 뻗어 자고있네요
애교도 정~말 많고 엄마없으면 맨날 엥~엥~ 울어재끼는 사랑스러운 도토리
엄마가 많이 사랑해 ♥
목욕도 투정 하~나도 안부리고 있어주고 발톱깍을때도 조신하게 앉아있고
잘대는 항상 옆에와서 자고 우리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