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쯤? 도착해서 핫한 물건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건담 비누만 생각하고 왔는데...
그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음ㅠㅠ
구석진 곳으로 가니 좋은 향이 내 코를 자극해서
향초 두개를 구입했음
레몬향? 모과향? 무슨 향인지 몰라서 물어봤는데
아주 긴 ~~ 영어 이름이였음ㅋㅋㅋㅋ
레몬아님 모과향 이겠거니 물었는데 너무 길어서 당황해서
다시한번 네? 무... 무신? 향이라고요? 라고 벙~쪄 물었더니ㅋㅋ
레몬향이요 라고 말해주신다ㅋㅋ
판매자분 너무 이쁘고 친절하셨음ㅋㅋ
집에 와서 향초 하나를 사용했는데 평소와 어울리지않는 향으로 가득해 기분이 너무 좋았음ㅋ
(근데 이거 고양이 표시가 있던데 고양이용 인가요?ㅋㅋ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출발해서
아주 그냥 다 쓸어버려야겠음ㅋㅋ
마지막 사진은 벼룩시장 가는길 지하철 역에 스핑크스가 있어ㅋㅋ 찍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