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 목포시의원들이 지난 7일 목포신항에서 인양된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해 물의를 빚은 사건에 대해(☞관련 기사 :
국민의당 목포시의원들, 세월호 앞 기념촬영 물의), 국민의당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세월호 앞 기념사진 촬영 사실을 지적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김영환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10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가 필요하다"며 "민주당 의원이 인양된 세월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시의원들이 거기서 사진 찍어서 언론에 보도자료로 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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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이것때문에 욕먹었는데 빅엿날리네 안산시의회에 항의전화해야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