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가비웃어도 애착을 가지고 키워온 구단가치 900만짜리 내팀..스스로 만족하며 열심히 키워왔건만.
내팀이후지다고 이멤버 그대로 더 강하고 좋은팀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사촌동생의말에 혹하여 잠시 맡겨보았다
5분뒤 내선수들의 옆에 쓰여있던 +5,+3+4등 모든숫자는 0으로변하였다. 사촌동생이 당황하여 인생강화를 해보자고 하였다 그것이 뭔지 몰랐던 나는 참을수없는유혹에 넘어갔고 ...잠시 안본사이에 내 모든 게임머니와 선수들은 단한번의 강화를 위해 희생되었고 머니는 500 원 구단가치는 49000원까지 폭락해버리고 ....사촌동생은 카톡도 페북도 하지않고 잠수를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