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분께서 거인 흑마 공략을 부탁하셔서 거흑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무과금으로써는 하기 약간 좀 어려운 덱입니다.(카드들이 다 비싼카드들이라...;)

   

우선, 흑마법사의 완소 카드인 영혼의 불꽃이 두장 들어갑니다, 그리고, 죽음의 고리는 한장만 채용했는데요, 요즘 위니스러운 직업들이 활개쳐서 두장을 넣는것도 괜찮습니다만, 다른 카드를 추가하기 위해서 한장을 뺐습니다.

나 이런 사냥꾼이야도 추가해봤는데요, 라그나로스 및 거흑 미러전, 주술사의 바다거인등을 저격할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암흑불길 - 지옥의 불길은 취향에 따라서 조정해주시면 됩니다.(둘다 한장씩은 마지노선입니다, 또한 지옥의 불길은 쓰기 부담이 없고, 사냥꾼, 위니 흑마법사 등의 직업 상대로 유용해서 2장을 선택했습니다)

또, 요즘 탑 카드로 불리고 있는 로데브를 5코진에 추가하였습니다. 마법의 비용을 5나 늘린다는건 굉장한겁니다.(마법 한번 쓰면 그 턴에 대부분의 행동이 제한됩니다)

또한 영혼 착취를 한장 빼고, 흑기사를 선택했습니다.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센진 방패대가, 미러전에서의 거인 저격용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실바->암불 콤보(죽메로 나온 하수인도 가져올수 있음)의 강력함으로 인해 선택했습니다.

알렉스트라자는 체력 회복용으로 선택하였습니다.(상황이 맞다면 거인 2기가 나와있을 경우 알렉을 적에게 사용 후 거인으로 마무리하는것도 좋습니다)

죽음의 고리, 흑기사, 나 이런 사냥꾼이야, 로데브, 지옥의 불길, 암흑불길, 알렉스트라자

흑기사와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경우 다른 카드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나이사까지는 모르겠는데 흑기사의 경우 교체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흑기사/나 이런 사냥꾼이야를 교체하시는 경우, 둘다 늦은 타이밍에 사용하게 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얼굴 없는 배후자로 교체하셔서 티리온 폴드링을 가져온 후 침묵을 먹인다던지 하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로데브의 경우 교체는 가능하지만 비추천합니다.

지옥의 불길 / 암흑불길의 경우 두 카드 사이에서만 조절하는걸 추천합니다.

알렉스트라자의 경우 군주 자락서스로만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애초에 제가 자락이 없어서 알렉을 넣은거라... 자락서스의 경우 무기가 생기면서

행동을 한번 더 할수 있고(굉장히 큽니다), 2코스트만 소모하고 카드 소모 없이 6코스트급 하수인을 뽑아낸다는건 굉장한 활용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