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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기(2) snow patrol what if the storm en
게시물ID : music_99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안나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6 21:31:31
 
 
 
 
 
snow patrol - what if the storm ends?
 
 
 
 
What if the storm ends?
And I don't see you 
As you are now 
Ever again.
폭풍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거지?
그리고 지금 너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면

The perfect halo
Of gold hair and lightning
Sets you off against
The planets last dance
황금빛 머리카락과 벼락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후광이
이 별의 마지막 춤사위로부터 
너를 돋보이게 해

Just for a minute
The silver-forked sky
Lit you up like a star
That I will follow
잠시 동안
은빛 내리쬐는 하늘에
너는 내가 뒤따라야 할 
별처럼 빛나

But now it's found us
Like I have found you
I don't wanna run
Just overwhelm me
마치 내가 너를 찾아냈듯
그 모습이 우리를 찾아냈어.
도망치고 싶지 않아
그저 나를 압도해줘.


What if the storm ends?
It leaves us nothing
Except the memory
A distant echo
폭풍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거지?
폭풍은 우리에게 
머나먼 메아리의 추억 말고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어.

I won't pin down
I've walked unsettled
Rattle cage after cage
Until my blood boils
꼼짝 못하게 붙잡고 싶어
나는 피가 끓어오를 때까지
우리와 우리를 흔들며
비틀거리며 걸어가

I wanna see you
As you are now
Every single day
That I am living
네가 보고 싶어
지금 네 모습을
내가 살아가는
그 모든 하루마다

Painted in flames
A pealing thunder
Be the lightning in me
That strikes relentless
불길로 채색된
우렁찬 천둥은
내 안의 벼락이 되어
무참히 나를 내리치지.



What if the storm ends?
And I don't see you 
As you are now 
Ever again.
폭풍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거지?
그리고 지금 너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면

The perfect halo
Of gold hair and lightning
Sets you off against
The planets last dance
황금빛 머리카락과 벼락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후광이
이 별의 마지막 춤사위로부터 
너를 돋보이게 해

Just for a minute
The silver-forked sky
Lit you up like a star
That I will follow
잠시 동안
은빛 내리쬐는 하늘에
너는 내가 뒤따라야 할 
별처럼 빛나

But now it's found us
Like I have found you
I don't wanna run
Just overwhelm me
마치 내가 너를 찾아냈듯
그 모습이 우리를 찾아냈어.
도망치고 싶지 않아
그저 나를 압도해줘.
 
 
 
 
 
 
 
 
 
 
저는 매우 암울한 인생을 살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참 신기한게 힘들면 힘들수록 다른 사람들 앞에선
웃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저를 행복한 사람 혹은... 평탄한 삶을 살았던 걱정 없는 사람으로
많이들 봅니다... 그런 저에게 다가왔던 사람들은 나의 밝은 모습만 본 사람들이었죠. 하지만 결국 저의 어둡고 우울한 내면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도망 치기 바빴답니다. 저는 항상 상처받고 슬퍼했어요... 힘든 사람은 사랑도 할 수 없구나 이런 나도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는 저의 거짓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만난 그 사람은 너무나 완벽했고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었어요. 놓치고 싶지 않아서 거짓으로 저 자신을 꾸몄지요.
 
그사람은 빛나지만 제 속은 너덜너덜하고 칼로 난도질 당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또 저에게 힘든 시련이 오고... 결국 진짜 제 자신을 보여주게 되어버렸죠
 
그러자 바로 헤어짐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사실 후회하지 않았죠
더이상 거짓말로 사는 것은 너무 힘들었으니까요.
 
이 음악이랑 무슨 관계가 있냐... 물어보신다면 그 일이 있을때 자주 들었던 노래였거든요.
이 음악 같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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