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의 연구가 기존 의학 절차를 이용해 우주비행사들을 "무기력" 상태라는 깊은 잠에 들게 해 신진대사 기능을 줄여 인간 화성탐사의 비용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오하이오 주립대의 팀이 배터리와 태양전지를 합쳐 그물망 태양 전지 라는 하이브리드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이 장치가 태양 에너지 비용을 25% 줄일 수 있을 거라 그들은 믿고 있습니다.
- 그물망 태양 전지의는 공기를 베터리 안에 들여와 태양 전지와 베터리 전극 사이에 전자를 전송하는 특별한 과정을 행합니다. 그리고 장치 내부에서 빛과 산소가 각각 다른 부분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베터리를 충전시킵니다. 태양 전지와 베터리를 합쳤으니 전자가 태양 전지와 외부 베터리 사이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연구자들이 산소를 잡아서 고농도로 저장하는 합성물질을 만들었습니다. 숟가락만한 양으로 방 하나 전체의 산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산소는 언제 어디서나 다시 방출할 수 있습니다.
- 이 크리스탈은 선택적 화학흡착식 과정으로 산소를 흡수합니다. 그리고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고 쥐어짜면 물을 내뱉는 것 처럼, 이 크리스탈도 여러번 산소를 흡수하고 방출할 수 있습니다. 산소를 방출하는 법은 열을 가하거나 저산소압인 곳에 두면 됩니다. 이 물질은 폐암 환자나 다이버들에게 무거운 산소 탱크대신 유용히 쓰일 것이라고 봅니다.
* 과학자들이 35억년전 용암을 흘리는 사각형 모양의 거대한 지질학적 배관 시설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 이는 지구의 열곡과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주 먼 옛날 달은 지구와 같이 커다란 지질학적 변화가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이 발견은 복풍우의 대양이라는 지점이 소행성 충돌로 인해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고 하는 이론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째서 이런 현상이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이런 큰 규모의 열개작용은 기체나 액체에 의한 열의 대류가 있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 과학자들이 물질과 빛 사이의 상호작용을 10배 가속시켜 더 빠른 데이터 연결 속도를 내는 레이저를 디자인했습니다.
- 반도체 나노와이어를 산화 아연으로 만들고 기존의 유리 표면 대신 은을 이용하여 나노와이어 레이저의 지름을 120nm까지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금속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활성화된 전자의 파동형 움직임을 표면 플라즈몬이라 하는데요, 빛이 이 진동에 묶이면 더 단단히 집중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작아진 레이저는 산화 아연에 크게 상호작용합니다. 그래서 반도체 나노와이어를 산화 아연으로 만든 것이죠.
* 36세의 스웨덴인이 자궁 이식을 성공적으로 받은 뒤 출산한 세계 첫 여인이 되어 불임 여성에게 큰 희망을 주게 되었습니다.
- 자궁은 7년 전 폐경기에 도달한 61세의 여인으로부터 이식됐습니다. 난자는 체외 수정된 뒤 자궁 이식 1년 뒤에 삽입되었고 3주 뒤 임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궁에게 거부 반응이 있었으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복용양을 늘려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utura.io/wp-content/uploads/2014/10/Science-October-5th.jpg
http://news.discovery.com/space/nasa-eyes-crew-deep-sleep-option-for-mission-to-mars-141003.htm
http://news.osu.edu/news/2014/10/03/batteries-included-a-solar-cell-that-stores-its-own-power/
http://phys.org/news/2014-09-material-oxygen-air.html#jCp
http://www3.imperial.ac.uk/newsandeventspggrp/imperialcollege/newssummary/news_29-9-2014-8-43-35
http://medicalxpress.com/news/2014-10-woman-baby-womb-transplant-wor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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